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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씨 건강

무위당 2010. 2. 11. 12:13

1. 홍화씨에 대해

 

홍화의 씨앗인 홍화씨는 누루죽죽하고 메밀과 모양이 흡사하고 효능은 껍질에 있는데 토종 홍화씨의 껍질에는 유기백금이 들어 있다.(분량은 씨앗무게의 1/360)

지구상에 유일하게 토종 홍화씨 껍질에만 존재하는 유기백금(토종 홍화씨의 빛깔은 백금 빛깔을 닮아 있음)이 뼈를 붙이는 기능을 한다.

시골에서 놓아 기르는 닭의 알은 그 껍질 속에 들어있는 석회질(분량은 흰자위의 1/36)이 하루 저녁 사이에 두꺼운 껍질로 변하는데 그것을 이어주는 것이 백금이다.

 

홍화씨는 현재는 절골이나 파골치료에 놀랄 만큼 효력이 뛰어나다고 많이들 알고 있으나 이와같은 효능은 지금은 타계한 민속의학자 일훈 선생으로 인해 드러나게 된 것이다.

그래서 그의 저서 '신약'에 기록한 내용을 보면홍화는 한방에서 일반적으로 쓰여온 것이나 절골, 파골, 쇄골, 위골 치료에 신비한 효과를 내는 홍화씨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뼈가 부러지거나 부서졌을 때 홍화씨를 복용하면 토산품의 경우 24시간 이내에 원상을 회복하게 된다. 홍화의 기운이 뭉쳐서 씨가 되는데 그 씨에는 뼈에 꼭 필요한 약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홍화씨 역시 파골 절골 쇄골을 복구시키는 신약이나 경제성이 적은 까닭에 재배하는 곳이 드물어 토산품을 구하기 어렵다. 외래산에 의존하는 수 밖에 없는데 외래산의 경우 약효면에서 현격히 떨어진다고 쓰여 있다.

 

홍화씨는 선천적으로 뼈가 약해 돌이 지나도 걷지 못하는 아이나, 요즘 여성들에게 흔한 질병인 골다공증·골소공증, 또 골형성 부전증에도 치료 효과가 빠르다. 홍화씨를 먹고 뼈가 치료되는 기간은 골절 부위나 체질·나이·홍화씨의 종류·분량에 따라 다르다. 과학적으로 검증된 내용을 보아도 뼈질환에 대한 홍화씨의 효능은 놀라울 정도인데, 골절이나 뼈에 금이 간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3개월 적어도 1개월이 지나야 원상태로 회복되지만 홍화씨를 복용하면 일주일 빠르면 34일이면 자연치유가 가능해진다. 이것은 뼈가 부러지거나 부숴졌을 경우 홍화씨가 이것을 붙히기 위해 인체에서 분비되는 천연접착 물질(진핵)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어린이나 젊은이는 치료가 빠르지만 늙은이는 조금 더딘데, 대개 일주일이면 부러지기 전의 상태로 회복된다. 순수한 토종 홍화씨는 24시간 안에 치료가 될 만큼 효과가 빠르나 외국에서 수입한 것은 효과가 거의 없다. 외국산 홍화씨를 여러 해 우리 나라 땅에 심어 반쯤 토종이 된 것은 710일쯤이면 치료가 된다. 순수한 토종 홍화씨는 거의 멸종돼 구하기가 극히 어렵다. 인산 김일훈 선생은 홍화씨를 죽염·산삼과 함께 3대 신약(神藥)의 하나로 꼽고, 그 중에서도 사람의 수명을 늘리는 데 으뜸이라고 했는데, 씨앗을 가루내어 차로 끓여 먹으면 노화를 예방한다고 한다. 

 

2. 홍화씨의 효능

 

현재 홍화씨의 효능은 KIST(한국과학기술원)의 성분검사에서 습관성이 아니며 중독성과 독성이 없는 것으로 이미 밝혀졌다. 즉 부작용은 전혀 없으며 장복을 해도 상관이 없다. , 재배적지, 재배방법 등 엄선된 토종이라야 효과가 제대로 나며 중국산이나 미국산은 효과가 거의 없다.

 

토종 홍화씨는 뼈에 관하여 참으로 이로운 것이라 할 수 있다.  뼈가 튼튼한 사람이 쉽게 암이나 당뇨병, 관절염, 신경통, 디스크, 중풍 같은 질병에 걸릴 리가 없고 몸이 허약하고 쉽게 피곤할 리가 없으며 일찍 죽을 리가 없다. 사람은 뼈가 튼튼하면 온 몸이 튼튼한 것이다. 뼈의 건강상태는 온 몸의 건강상태를 나타내는 척도이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영험한 약초가 산삼이지만, 토종 홍화씨는 그 산삼에 못지않는 효능을 지닌 것이다. 산삼이 미국, 캐나다, 중국 등지에서도 자라지만 우리나라에서 난 것만이 신통한 효과가 있듯이 홍화씨도 우리나라 토종만이 신비로운 효과가 있다.

 

토종 홍화씨는 부러진 뼈를 이어주고 선천적으로 허약한 뼈를 무쇠처럼 튼튼하게 해주며 오래된 어혈도 풀어 준다. 그리고 폐경기 여성들에게 많이 오는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에 큰 도움이 되고 뼈의 노화로 연골이 닳아 신경을 자극하여 통증이 오는 퇴행성 관절염에도 효과가 있으며 그밖에 요통이나 괴사에도 효험이 있다. 또 선천적으로 뼈가 약하여 돌이 지나도 걷지도 서지도 못하는 아이에게 홍화씨 가루를 먹이면 뼈가 아주 튼튼해진다.

 

뼈에 금이 가거나 골절이 되면 골절부위로 피가 몰려 혈종을 형성하는데 골절부위를 보호하고 뼈의 재생을 돕기 위해서이다. 이때 생긴 사혈과 어혈은 항생제를 적절히 쓰지 않으면 골절부위에 염증을 일으키는데 염증이 생기면 뼈가 붙지 않아 오랜 세월이 흘러도 기브스를 풀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홍화씨를 복용하면 파혈, 생혈 작용 외에도 뼈를 붙이는 특별한 작용을 한다. 심한 골절이면 600g, 가벼운 골절이면 400g 정도를 복용하면 된다. 골절 즉시 복용하면 효과가 가장 좋고 골절된 지 23일 지나면 치료기간이 2배가 되며 골절된 지 오래될수록 효과가 반감된다.

, 홍화씨는 파골, 쇄골, 절골 등의 뼈와 관련된 질병이나 골다공증, 고관절 마모 등에 특히 뛰어난 효능을 갖고 있다.

 

골다공증이나 관절의 물렁뼈가 닳아 없어지는, 소위 고관절 마모에는 이 홍화씨차보다 더 좋은 약은 없다. 특히, 여성의 갱년기에 오는 이러한 증상은 홍화차를 40대부터 먹으면 뼈나 관절이 튼튼해져 고관절이나 골다공증이 예방된다.

또한, 비만증세와 지방간 증세가 있는 사람은 이 홍화씨차를 복용하면서 죽염을 겸복하면 12년 안에 상당한 효과를 본다. 홍화씨를 먹어 뼈와 힘줄, 힘살이 튼튼하게 되면 지방은 뼈 힘에 견제돼 저절로 줄어드니 힘들게 다이어트나 격렬한 운동 없이 상당 부분 비만이 저절로 해소된다.

 

토종 홍화씨 껍질에는 유기백금, 리놀산, 뼈의 성분인 칼슘, 마그네슘, 칼륨이 다량 들어 있는데 유기백금은 부서진 뼈를 이어주고 뼈를 무쇠처럼 튼튼하게 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리놀산은 고혈압과 동맥경화에 효과가 있으며 체내의 지방질을 분해하여 비만해소에도 효과가 있다.

그리고, eto H EX성분은 adrenaline이나 nor adrenaline의 혈관 수축작용을 억제하고 혈관을 확장시키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저감, 동맥경화, 심근경색, 혈액순환 촉진, 산후 질 수축 촉진, 생리통에 효험이 있다.

 

또 홍화유(홍화씨 기름)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 E(토코페롤)는 온갖 발암물질에서 우리 몸을 보호해 주는 역할과 함께 암세포의 증식을 막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암을 막는 데에도 비타민 E가 필요하다. 미국이나 영국 같은 나라에서는 모든 암환자에게 보조요법으로 비타민 E를 먹도록 권장하고 있다. 미국의 A. 패스워터 박사는 [암과 그 영양학적 치료법] 이라는 책에서 비타민 A,C,E 같은 항산화 물질은 암세포로부터 몸을 보호하여 준다고 했다.

 

홍화씨 기름은 뼈와는 상관없이 비만에 좋은 것이다. 뼈에 좋은 것은 홍화씨 껍질에 전부 있다. 그러나 홍화씨를 짜면 건강에 대단히 좋은 홍화씨 기름이 생긴다.

홍화씨로 기름을 짜면 기름의 약 75%정도가 불포화 지방산이며 지금까지 알려진 기름 중에서 리놀산의 함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필수 지방산의 함량이 많은 식사를 하면 설탕을 지방으로 변화시키는 속도가 아주 느리게 되어 홍화씨 기름을 식사에 가미시 섭취한 당질을 유효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한편 리놀산은 신체 지방의 재배분을 고르게 해준다. 홍화씨 기름을 식사와 함께 먹으면 상당히 좋으나 식사 후 먹을 경우 구토를 피하기 위해 가능하면 15분 정도는 찬 것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정리하면, 홍화씨는 다음과 같은 뼈 관절 계통의 질환 및 혈액 순환 계통의 질환에 효험이 있다.

1) 골절, 파골, 쇄골                           2) 장기간 접골이 안될 때

3) 퇴행성 관절염, 골수염, 골형성부전          4) 뼈가 약하거나 발육부진 어린이

5) 목과 허리가 뻐근하고 팔다리가 저린 증상    6) 관절에서 딱딱 소리나는 증상

7) 강한 근골이 필요한 운동선수                8) 산후회복(산모)

9) 허리 무릎이 아픈 증상                      10) 골다공증

12) 골조승증, 골연화증                        13) 무혈성 괴사

14) 요통, 디스크, 엉덩이가 당기는 증상               15) 교통사고후 회복

16) 갱년기 증세                               17) 고혈압

18) 동맥경화증                                20) 협심증

21) 생리불순, 생리통                          22) 어혈 해소

22) 신경통

 

3. 홍화씨의 복용방법

 

3-1. 일반적 복용방법

 

일단 토종 홍화씨를 정갈하게 물로 씻은 다음, 후라이팬으로 노릇노릇하게 살짝 볶는다.

일반 가정에서는 가스불을 약하게 하여 후라이팬을 사용한다.  이때 후라이팬의 기름기는 완전 제거하여야 한다. 그리고 사흘 먹을 정도만 불에 타지 않을 정도로 잘 볶아서 가루를 내어 물이나 생강차나 우유와 곁들여 먹거나, 홍화차 또는 환을 만들어 복용한다. 죽염을 타서 먹는 것이 좋다.

 

1) 가루로 복용

13, 식후에  1 2g 씩 복용하는데, 

살짝 볶은 토종홍화씨를 밀가루처럼 보드랍게 갈아서 냉장고(냉동실)에 보관하고, 식후에 토종홍화씨가루를 찻숟갈로 한숟가락씩 물로 마신다. 물대신 홍화차를 마시면 효과가 배가된다.

 

2) 홍화차로 복용

1 3회 이상, 1회에 1컵씩 수시 음용하는데,

2리터에 살짝 볶은 토종홍화씨 한줌(50g)을 집어넣고 홍화차를 달인다. 3-5탕할 수 있으며 남은 건더기는 말린 후 가루를 만들어 복용하여도 된다.

 

3) 과립()으로 복용

1 3, 식후에 1 20-30알씩 물로 마시거나 홍화차로 마신다.

 

3-2. 증상별 상세 복용방법

 

1) 뼈가 부러졌을 때

 

뼈가 부러졌을 때는 600g을 넘게 복용하여야 한다. 홍화씨 분말을 한번에 7g씩 하루 5~6회 생강차와 함께 빈 속에 복용한다. 식후 바로 들거나 30분쯤 뒤에 들어도 된다. 홍화씨는 맛이 고소하므로 어린이도 잘 먹을 수 있다.

뼈가 부러질 때의 충격으로 몹시 아프고 어혈이 뭉쳤을 때는 먼저, 연뿌리 당귀, 기름을 밴 천궁 각 40g과 홍화꽃잎 4g을 함께 푹 달여서 서너 차례 나누어 마셔 심한 통증을 멎게 한 뒤에 홍화씨를 복용해야 한다.

뼈가 부서지거나 부러졌다고 무턱대고 홍화씨부터 복용해서는 안 된다. 먼저 정형외과나 접골원에 가서 뼈를 바로 맞추어 깁스를 한 뒤에 복용해야 한다. 뼈를 잘 맞추지 않고 어긋나 있는 상태로 먹으면 어굿난 채로 뼈가 붙어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홍화씨가 부러진 뼈를 빨리 아물게 한다 하여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다친 부분에서 열이 많이 나서 골수염이 올 수도 있다.

홍화씨를 먹을 때 제대로 만들어진 품질 좋은 죽염과 함께 먹으면 골수염을 막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뼈를 붙게 하는 효과도 더 좋아진다.

병원에서 주는 소화제나 소염제와 함께 복용해도 괜찮고, 보약에 홍화씨를 넣어 같이 달여 들어도 좋다.

홍화씨 복용을 시작한 후 일주일 정도면 뼈가 아물어 붙는다. 어린이는 이틀이나 사흘만에 붙는 경우가 적지 않고, 허약한 사람이나 뼈가 약한 사람, 노인은 시일이 더 오래 걸린다.

홍화씨를 먹고 나서 서너시간 뒤에서부터 2~3일 사이에 뼈가 부러진 부위에서 화끈화끈 열이 난다. 수입한 홍화씨에서는 이런 현상을 거의 느낄 수 없다. 열이 많이 나면 깁스를 풀어 주어야 한다. 열이 밖으로 빠져 나오지 않고 뼈속으로 들어가 골수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열이 나는 것은 상처부위가 도로 아물기 시작하는 정상적인 반응이다. 열이 전혀 나지 않으면 효과가 거의 나타나지 않고 있는 것이다.

 

2) 뼈에 금이 갔을 때

 

홍화씨 가루 400g을 준비하여 한번에 7g씩 하루 5~6회 생강차와 함께 빈 속에 복용한다. 식후 바로 들거나 30분쯤 뒤에 들어도 괜찮다.

 

3)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 (꼭 지키야 함)

 

이런 사람들은 홍화가루를 드실 때 생강을 진하게 다린물(감초나 대추를 약간 넣어도 좋음)이나 진하게 다린 보리찻물 또는 죽염수로 식후에 복용하면 된다.

그리고 반드시 처음에는 찻스픈으로 반스픈씩 복용하고 괜찮으면 그다음 날은 1찻스픈, 이런 식으로 증세를 보아가면서 양을 조금씩 늘려 나간다. (밥숟가락으로 한숟가락까지)

양을 늘려가는 도중 또 속이 좋지 않을 수 있는데 이때는 다시 조금 줄여서 몇일 복용하다가 다시 양을 늘리는 것을 되풀이해야 위장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된다.

 

4) 몸이 좋지 않은 사람

 

홍화씨가루를 하루에 20-25g 정도씩 식후에 먹는다. (밥숟가락으로 한숟가락씩 하루 세 번 복용한다. 그러나 반드시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은 위의 복용법을 꼭 지키야 함)

차로 다려서 먹던지 가루로 먹던지 복용하기 편한 대로 한다. 그러나 차로 다릴 경우 다리는 과정에서 일부 영양분의 파손이 있기 때문에 가루로 복용하는 것이 효과 면에 있어서는 더욱 좋다. 차는 위의 다리는 법을 참조하는데 한번에 여러날 먹을 분량을 한꺼번에 다린다. 약한 불에 물이 반으로 줄도록 다려서 먹는다.

 

5) 혈액순환 장애

 

하루 분량이 20g정도이다. 증세에 따라서 더 복용해도 상관은 없다.  밥숟가락으로 한번에 한숟가락씩 두 번 정도 복용하면 된다. 또는 작은 찻숟가락으로 한번에 3스푼씩 하루 세 번 복용해도 된다.  (역시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들은 위의 복용방법을 꼭 지키야 함)

 

6) 건강증진과 뼈질환 예방

 

이럴 경우에는 그렇게 많이 먹을 필요는 없다. 하루에 두 번 정도 복용하는데 식후 한번에 작은 찻숟가락으로 1- 2스픈씩 복용하면 된다. 혹시 속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빈속 보다는 식후 바로 복용하는 것이 좋다.

 

7) 그 밖에

 

골형성부전증, 약골, 노약자. 허약체질, 뼈 발육이 나쁜 어린이, 신경통, 관절염, 어혈이 심한 사람도 홍화씨를 오래 복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성장기 개구쟁이가 홍화씨를 먹으면 뼈가 쇠처럼 튼튼해져 높은 데서 떨어지거나 세게 부딪쳐도 뼈를 잘 다치지 않게 된다.

 

3-3. 홍화씨 복용시 주의사항

 

홍화씨는 부러진 뼈를 다시 붙게 하는데 신통한 효과가 있고 각종 뼈 질환에 효과가 있는 것이 틀림없다. 그러나 이같은 효과는 반드시 제대로 키운 토종 홍화씨를 올바른 방법으로 복용하였을 때에만 나타난다. 토종이 아닌 중국이나 미국 멕시코 이집트 같은 곳에서 수입한 홍화씨를 먹거나 복용방법이 틀렸을 때는 제 효과를 볼 수 없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홍화씨가 부러진 뼈를 빨리 아물게 한다하여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다친 부분에서 열이 많이 나서 골수염이 올 수도 있다.

뼈가 부서지거나 부러졌다고 무턱대고 홍화씨부터 복용해서는 안 된다. 먼저 정형외과나 접골원에 가서 뼈를 바로 맞추어 깁스를 한 뒤에 복용해야 한다. 뼈를 잘 맞추지 않고 어긋나 있는 상태로 먹으면 어긋난 채로 뼈가 붙어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임신한 여성은 홍화씨를 복용해서는 안 된다. 태아의 뼈가 단단해져서 출산이 어렵게 되기 때문이다. 출산 후에 복용하면 산모와 아기에게 모두 좋으며 산후조리에도 좋다.

홍화씨 가루는 종이봉지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밖에 두면 홍화씨의 가름성분이 산패되어 맛이 변하고 냄새가 날 수 있기 때문이다.

홍화씨 껍질에는 각종 미네랄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단단하고 알맹이에는 기름이 많아 가루를 내기가 쉽지 않다. 거칠게 가공되면 소화흡수가 잘 안된다.

 

복용시 주의사항 상세

아무리 좋은 약도 복용시 주의 사항이 있다

1) 담배/커피/콜라/사이다//탄산음료/카페인성분/인스턴트식품을 들지 말것( 우유, 생강차와 같이 드는 것이 좋다.)

2) 임산부는 반드시 출산 후에 복용해야 한다.

(홍화가 뼈에 좋은 것은 기본이고, 또한 어혈과 사혈, 즉 나쁜 피를 분해하는 효과가  대단히 강하므로 임산부가 장복을 하면 유산 가능성이 있다. , 태아의 뼈가 석회화가 이루어져 출산시 난산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그러나 출산후는 필수!! 건강식품으로 꼽히니 출산후 첫 생리가 끝나면 반드시 2~3개월 정도는 복용하는 것이 좋다.)

3) 골절을 당한 사람은 꼭 골절 부위를 맞춘 후에 복용해야 한다.

4) 생리 중에는 복용하지 않아야 한다.

5) 어린이들에게는 보리차처럼 끓여서 먹여 보는 것이 좋다. 성장 발육은 물론이고, 운동을 좋아하는 학생에게는 더더욱 좋다. 어린이는 복용하면 뼈와 골격이 튼튼해진다. 부모로서 체격이 약해 불만이 있으신 분은 자녀에게 보리차 대용(농도를 약하게 약1/5)으로 마시게 하면 튼튼하게 성장할 것이다.

6) 가루와 과립은 냉장고(냉동실)에 보관하고 일주일치 분량씩 덜어 먹을 것.

7) 가정에서 홍화차를 보리차 대용으로 온 가족이 상복 하면 좋다. , 질병 진단 (뼈와 관련)을 받지 않은 분은 건강음료로 농도를 묽게 하여 마시면 항암, 장수, 골다공증 예방 효과가 있다.

 

이렇게 복용하면 더더욱 좋다.(두배의 효능을 보려면.....)

1) 약용으로 쓰는 죽염과 함께 복용하면 좋다.

2) 생강차와 함께 복용하면 좋다.

  (젖은 생강을 껍질까서, 잘게 썰어, 물에 끓여 같이 복용하면 좋다.)

 

통증이 심한 사람은 이렇게 복용해 보면 좋다. , 연근, 당귀, 천궁 각 1, 홍화씨 1근을 한데 넣고 달여서 복용하면 통증이 신기하게 사라진다.

 

생리 불순이 있으면, , 월경기가 늦고 배설이 소량이면서 불량하고 경혈이 자색덩어리로 나오고 생리통이 있는 경우에는 홍화씨를 진하게 달여서 복용하면 아주 신기하다 할 정도로 효능이 있다.(그러나 생리 중에는 피해야 한다. 생리 안할 때 복용해야 한다. 이렇게 1~2달만 복용하면 놀라운 효과가 있다.

그리고, 어혈 때문에 월경이 수개월간 없으며 아랫배가 부르고 누르면 심한 통증이 있거나 혀의 가장 자리에 자색의 반점이 났을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복용하면 신기한 효과가 있다.

 

4. 복용시 호전반응

 

아래와 같은 반응을 경험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몸이 빠르게 좋아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복용방법이 올바른 상태에서 호전반응이 일어나야 하고 양을 줄여야 하므로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옛날부터 한방에서도 "호전반응을 경험하지 않는 사람은 오히려 치료가 늦다"고 하면서 상당히 중요시 여겼다. 이러한 현상은 사람에 따라서 며칠 만에 사라지는 사람도 있고 1달 이상 지속되는 사람도 있다. 오래 지속되는 사람일수록 그만큼 몸이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부분 일주일 전후로 사라진다.

 

(1) 몸에서 열이 난다.

간혹 골밀도가 낮은 분들에게서 볼 수 있는 현상으로 골밀도가 높아지려는  전조증상이다. 기뻐해야 할 증상이다.

 

(2) 머리가 아파온다.

홍화씨를 복용하면 가장 많이 경험하는 부분으로 이는 홍화씨 복용으로 죽은 뇌신경이 살아나고 막힌 뇌혈관이 뚫리는 아주 좋은 현상이다. 절대로 부작용이 아니라 몸이 한층 더 급속도로 좋아 질려는 현상이다.

복용을 일시적으로 중지한 후, 통증이 어느 정도 가시면 찻스픈으로 1스픈씩 복용하고 경과를 보아가면서 양을 점차 늘려 나간다.  (하지만 어느 정도의 통증을 이겨내어야 신경이 살아나고 혈관이 뚫리기 때문에 조금은 인내심을 요한다.)

 

(3) (위장)이 쓰리고 아프다.

위장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 간혹 나타나는 현상으로 이는 상처가 났을때 소독약을 바르면 쓰리고 아픈 것과 같은 것으로 상처가 아물기 위한 증상이다.

또한 위장으로 연결되는 신경이 살아나고 혈관이 뚫리느라 나타나는 좋은 증상으로 이때는 일시적으로 복용을 중지하고 하루 정도 쉬었다가 찻스픈으로 첫날은 반스픈씩 복용하고 괜찮으면 그 다음 날은 1찻스픈, 이런 식으로 증세를 보아가면서 양을 조금씩 늘려 나간다.

양을 늘려가는 도중 또 속이 좋지 않을 수 있는데 이때는 다시 조금 줄여서 몇 일 복용하다가 다시 양을 늘리는 것을 되풀이 해야 위장 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된다.

이런한 반응을 겪고 나면 위장기능이 한충 더 튼튼해 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4) 몸살 증세가 나타난다.

이는 체질이 근원적으로 바뀌려는 증상이다.

 

(5) 설사가 난다.

이는 장이 약한 사람들의 장 속에 쌓이 숙변이 빠지는 현상으로 아주 좋은 반응이다.  일시 복용을 중지한 후, 양을 3분의 1정도로 줄였다가 괜찮아지면 다시 서서히 점점 본래의 양으로 돌아간다.

 

(6) 예전에 앓던 부위나 현재 아픈 환부가 일시적으로 더 아파온다.

이는 병이 생겨 죽어 있던 신경이 홍화씨를 복용함으로 다시 되살아나고 막힌 혈관이 뚫리느라 나타나는 아주 좋은 현상이다.

 

홍화씨를 복용하면 사람에 따라서 이외에도 여러 반응이 나타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병이 나을려는 전조증상 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5. 홍화씨의 부작용에 대해.

 

홍화씨의 부작용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염려를 하고 있다. 장기간 복용해도 몸에 지장이 오지 않을까 걱정을 하여 일시 복용을 중단하기도 하고, 기름을 짜서 복용하기도 한다. 가루를 내서 복용시, 미세하지 않는 껍질이 장 내부에 상처를 내어서 "배가 아프다",혹은 "속을 배린다."고도 한다. 기름을 짜서 복용(기름은 뼈나 관절에 효과없고 심장질환이나 콜레스테롤 제거에 좋다.)하다가 니키해서 못먹고 그냥 놔두고 있다고도 한다.

 

홍화씨에는 약성을 내는 유기백금 성분 외에 다량(1000ppm)의 칼슘성분이 들어 있다. 소화력이 부족한 사람(주로 노인 분들)이 칼슘이 많은 생우유를 들면 배가 사늘하게 아파오고 설사를 한다. 칼슘성분을 소화흡수 하는 데는 많은 위산(HCl)이 필요하다. 또한 건강차로 한동안 각광을 받아오던 둥글레(한약명:황정)차도 칼슘성분이 멸치의 다섯배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장복하는 사람(주로 비만한 사람)중에는 소화장애를 경험하면서도 왜 그런지 몰라서 둥글레가 몸에 좋다는 말만 믿고 계속 복용하고 있다.

 

홍화씨를 복용할 때 생강 감초 대추를 같이 끓여서 복용을 하는 것이 좋은데, 그 중 생강이 위벽을 자극하여 위산분비를 촉진한다. 감초와 대추는 약성을 평온하게 한다. 그리고 골절상을 입었거나 골다공증으로 장기간 고통을 받는 사람은 신경성으로 소화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에 있다. 그런 사람들은 복통이나 설사를 할 경우가 많다. 일종의 부작용이라고도 할 수 있다. 골절상을 입은 환자가 설사를 하게 되면 환자나 보호자 모두에게 보통문제가 아니고, 해서 환자가 더 이상 몸에 맞지 않는다고 복용을 거절하기 때문이다.

 

홍화씨를 복용할 때 상기 부작용을 없애려면 죽염을 같이 복용해야 한다.

죽염(NaCl 외 다수성분:오행<화 수 목 금 토>에 맞게 고열처리한 약소금)은 알려진 바로 입에서 항문까지 염증을 없애주고 소화력을 강하게 해준다. 체하거나 소화가 잘 안될 때 먹으면 금방 효과를 보게 된다. Cl 성분이 위산(HCl)의 원료가 된다. 죽염은 청혈 소염 해독 3대 작용으로 피를 맑고 깨끗하고 힘있게 해 준다.

죽염을 같이 복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홍화씨(끓인물)를 처음 이틀 정도는 조금씩 마셔서 몸이 적응하는 시간을 갖게 하면 부작용(소화장애,복통,설사)을 많이 줄일 수 있다.

 

따라서, 상기 부작용을 염려하는 사람은 다음과 같이 홍화씨 차를 만들어 복용하면 좋다.

1. 물로 씨앗에 묻은 먼지 및 이물질을 깨끗이 씻어낸다.

2. 약한 불에 씨앗이 노르스름하게 살짝 볶는다.(태우면 효과감소)

3. 끓이는 물과의 비율 ( <2리터>에 홍화씨 150g을 넣고 ,생강 3)

4. 생강:감초:대추를 4:3:1비율로 첨가하면 더욱 좋다.(생강기준)

5. 센불에서 끓기 시작하면 가장 낮은불(넘치지 않음) 3시간이상 끓임

복용 시간 및  횟수는 매 식사 30분 전과 저녁식사 후 2시간 경과 하여 1 4~5.(1 1)

매회 복용시 죽염을 한 찻술 (10:1) 첨가하면 더욱 좋다.(위장이 나쁜 사람은 설사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첨가하면 좋다.)

 

6. 홍화씨에 대한 잘못된 소문, 오해

 

홍화씨는 그 효능만큼 잘못 알려진 오해하고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다. 좋은 일에는 마가 낀다는 말이 딱 맞는 것 같다. 몸이 좋지 않아 먹고 싶어도 주위 사람들의 잘못된 상식으로 치료시기를 놓치는 사람들을 대할 때면 정말로 너무나도 안타까운 것이다.

홍화씨에 대한 잘못된 소문과 오해를 간추려 보면,

 

첫째, 홍화씨를 먹으면 위장기능을 나쁘게 한다는 소문이다.

사실 여기에 대한 오해가 가장 많은데 그 이유는 이렇다. 현재 홍화씨를 가루로 만들어 놓은 제품들이 씨앗 그대로 보다 가격이 많이 더 비싸서 일반 씨앗을 사다가 시중 떡방앗간이나 약초를 가루내는 제분소에서 가루를 내어 먹는 분들이 더러 있다.

그런데 홍화씨는 워낙 단단하고 기름기를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가루내기가 여간 힘들지가 않아서 일반 시중에서는 입자가 굵게 제대로 고운 가루가 되지 않는데 그것을 복용하고 속이 아프다고 한다. 이것이 잘못 전달되어서 무조건 홍화씨를 먹으면 위장기능을 상하게 한다라고 전해진 것이다.

그렇게 때문에 가루제품의 가격이 씨앗에 비해서 비싼 것이다.

미숫가루 처럼 아주 곱게 가루를 내어야 위장기능에 자극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둘째, (위장)이 쓰리고 아프다.  (가장 많이 겪는 부분이다.)

간혹 위장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현상으로 이는 상처가 났을때 소독약을 바르면 쓰리고 아픈 것과 같은 것으로 상처가 아물기 위한 증상이다.

또한 위장으로 연결되는 신경이 살아나고 혈관이 뚫리느라 나타나는 좋은 증상으로 이때는 일시적으로 복용을 중지하고 하루 정도 쉬었다가 티스푼으로 첫날은 반스푼씩 복용하고 괜찮으면 그 다음날은 1찻스푼, 이런 식으로 증세를 보아 가면서 양을 조금씩 늘려 나간다. (밥숟가락으로 한숟가락까지)

양을 늘려가는 도중 또 속이 좋지 않을 수 있는데 이때는 다시 조금 줄여서 몇일 복용하다가 다시 양을 늘리는 것을 되풀이해야 위장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된다.

이런한 반응을 겪고 나면 위장기능이 한층 더 튼튼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셋째, 홍화씨를 먹으면 결석이나 몸안에 무엇이 생긴다는 소문

홍화씨가 돌처럼 워낙 단단해서 생겨난 오해인 것 같다.

홍화씨가 다른 식품이나 약초에 비해서 뼈처럼 단단하기 때문에 각종 뼈질환에 신기한 효능을 발휘하는 것이다.

결석의 주 성분이 콜레스테롤이 단단히 뭉쳐서 생긴다. 그런데 홍화씨는 오히려 콜레스테롤를 제거하는 성분이 있다는 것이 실험을 거쳐 증명이 된 상태이다..

 

넷째. 머리가 아프다. (많이 경험하는 부분)

두통 및 무릅, 허리 등 환부가 일시적으로 더 아파오는 경우가 많다.  이는 막힌 혈관이 뚫리고 신경이 살아나는 징조이므로 복용을 일시적으로 중지하거나 양을 반으로 줄인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러한 현상을 경험하면 부작용이 아닌가 하고 복용을 중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호전반응으로서 예전에 신경이 죽어 있고 혈관이 막혀서 몸이 좋지 않던 부분들이 홍화씨를 복용함으로 신경이 살아나고 혈관이 뚫리어 몸이 정상으로 회복되는 좋은 기회를 맞은 것이다.

이러한 현상을 경험하고 나면 몸이 급속도로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

이외에도 몸에서 열이 난다던가 설사(숙변이 제거되는 현상)를 하거나 몸이 짜릿짜릿하는 등 그 현상은 천차만별입니다.

 

다섯째, 홍화씨기름과  뼈질환에 대한 잘못된 소문

많은 질문을 받는 부분 중의 한 분야인데, 홍화씨를 볶아서 짠 기름은 불포화지방산으로 이루어져 있고 리놀산이나 레시틴 함량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능력은 우수하다. 그래서 동맥경화, 중풍 등 각종 혈관계통에는 좋은 효능을 보이다.

하지만 뼈가 부러지거나 골다공증, 디스크, 퇴행성 관절염 등에는 홍화씨 기름은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

그런데 어디서 들었는지 뼈질환에 홍화씨가 좋다하여 홍화씨기름을 구해 먹거나 직접 짜서 먹었는데 별효과를 못 보았다면서 왜 그런가 하고 자주 질문들을 한다.

홍화씨가 뼈질환에 효능을 보이는 것은 홍화씨 껍질 속에 포함되어 있는 백금이라는 성분 때문이므로, 홍화씨를 먹어야 하는 것이다.

 

7. 홍화꽃잎에 대해

 

홍화는 고대 이집트에서 세계 각지로 퍼진 식물이다. 고대 이집트 문헌에 의하면 피라밋 공사중 다친 노예에게 이 꽃의 씨앗을 먹게 했다는 기록이 이를 뒷받침한다. 우리 나라에도 일찌기 중국을 거쳐 홍화가 유입되었다고 보는 게 정설이다. 이 홍화를 선조들은 잇꽃(북한에서는 아직도 잇꽃이라 부르고 있음)이라고 불렀다.

 

홍화(紅花)는 국화과에 속하는 1년생 식물로서 야생 엉겅퀴와 많이 닮았다. 3-4월에 파종하여 7-8월에 수확하는데 키가 50cm정도 자라며 가지 끝에 노란색(점차 붉은 색으로 변함) 꽃이 한 송이 피는데 잎둘레와 꽃받침에 가시가 많이 있다.

홍화꽃은 보기에도 좋아 관상용으로 가꾸어도 좋다.

몸에 이롭다고 하여 잇꽃으로도 불리는 홍화는 이미 삼국시대 이전부터 물감의 원료로 사용하여 왔다. 우리 선조들이 즐겨 입던 색동옷의 빨강과 노랑 빛깔은 대개 홍화 꽃잎으로 물들인 것이었는데 잇물에서 나오는 빛깔이 아름답기도 하거니와 은은한 깊이의 품위로 우리 겨레와 정서를 같이하여 온 매우 친근한 식물이라 하겠다.

 

[홍화꽃잎의 효능]

* 피를 맑게 하는 기능

* 어혈해소 기능

* 혈액순환 촉진 기능

* 신체조직의 활력증진 기능

 

[홍화꽃잎의 적응증 ]

* 산후 어혈

* 부딪히거나 멍든 어혈

* 생리통

* 생리불순

* 갱년기 증상

* 거친 피부

* 식은 땀

* 가슴결림 / 가슴통증

 

[홍화꽃잎 복용법 ]

 

방법 1

70-80의 뜨거운 물 1당 꽃잎 3g정도를 넣은 후 3~5분 우려낸 물을 1 1컵씩 1 2~3회 식후에 음용한다.

 

방법 2

1 3g정도를 넣어 달인 물을 1 1컵씩 1 2~3회 음용한다.

 

방법 3

25~45도의 술 1당 꽃잎 10g정도를 항아리나 유리병에 넣고 30일 정도 냉암소에서 숙성시킨 후 충분히 흔들어 찌꺼기는 걸러내고 식후에 1회 소주잔 한잔(5~6m) 1 2~3회 음용한다.

 

8. 홍화씨의 복용사례

 

(1) 부러진 팔이 열흘만에 정상으로 회복

잠실에 사는 한 고등학생은 팔이 부러져서 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찍어본 결과 세 조각이 나서 갈라진 틈이 1cm쯤으로 너무 벌어져 부기가 가라앉는 대로 뼈이식 수술을 받기로 한 상태에서 홍화씨를 일주일간 복용한 결과 의사가 놀랄 정도로 호전 된 예가 있다.

 

(2) 노인성 뼈질환을 홍화씨로 고쳐

포이동에 사는 76세 할머니는 무릎관절을 비롯한 온 뼈마디가 쑤시고 저려서 아들 손주들 손과 물리치료에 의지하며 살다가 홍화씨가루 600g을 복용하고 그 증세가 점점 나아지니 아들 양아무개씨는 주위 사람들에게 홍화씨의 신비를 늘 이야기한다.

 

(3) 부러진 팔이 보름만에 나아

64세된 경북 금릉군 개령면의 산림 감시원 이영문씨는 오토바이 사고로 부러진 팔을 엑스레이 사진을 찍어 의사한테 검사를 받았더니 골다공증이 심하여 수술도 할 수 없어 팔을 잘라내야 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하도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어 의사의 말을 듣지 않고 반깁스 상태로 집으로 돌아와 홍화씨 가루를 보름동안 복용하여 부러진 뼈도 원상태로 붙이고 골다공증까지도 깨끗이 나아서 다시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게 되자 마을 사람들은 홍화씨의 효과에 놀라며 신기해 했다.

 

(4) 부러진 목뼈가 일주일만에 나아

청주에 사는 가정주부 55세의 손명자씨는 96년 여름에 중부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목뼈와 고관절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 청주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았으나 상처가 너무 커 수술이 어려워 서울에 있는 종합병원으로 가서 목뼈를 수술하고 무거운 추로 목을 매달아 괴로운 날들을 보름 정도 보내던 중 주위 사람들의 권유로 홍화씨를 복용하게 되었다. 무거운 추를 머리에 달아매고 다리에 깁스를 한 채로 6개월간 있어야 다 나을 것이라는 의사의 진단에도 불구하고 의사와 간호사 몰래 홍화씨를 복용하였다. 일주일간 복용하자 목을 움직여도 전혀 아프지 않고 고관절도 제대로 아물어 붙은것 같아 의사에게 추를 떼어 달라고 하였으나 의사는 3주일이 지나서야 고통스러운 목 견인장치를 풀어 주었다. 이미 일주일만에 나은 것을 무거운 추만 달고 있었던 것이다.

 

(5) 홍화농사를 지으면서 좋은 일도 하고

월악산 기슭에서 홍화 농사를 짓고 있는 박준식씨는 홍화씨의 효과를 시험할 기회를 얻었다. 읍내 다방 종업원이 차 배달을 하다가 얼음판에서 미끄러져 정강이뼈에 금이 가서 몹시 아파하는 것을 알았다. 병원에서는 깁스를 하고 한달 쯤 쉬어야 한다는 데도 불구하고 편히 쉴 형편이 아니어서 진통제를 먹으면서 고통스럽게 일하고 있는 걸 보고는 홍화씨 200g을 주어 복용시켜서는 5일만에 멀쩡하게 뛰어다니는 것을 직접 확인하였다.

 

(6) 알 수 없는 목통증을 홍화씨로 고쳐

감리회사에 다니는 수원시 여통동 신명아파트의 37세된 육동우씨는 목이 아파 병원에 가니 목뼈가 닳아서 아프다는 의사의 진단에 병원에서 물리치료도 많이 받고 침도 숱하게 맞았으나 낫지 않았다. 몇 달을 고생하던 중 동료직원의 소개로 토종 홍화씨가루 600g을 구하여 '98 8월 중순경에 일주일간 복용하고 깨끗이 나아 병원도 다니지 않게 되고 홍화씨도 더 이상 복용하지 않고 친척에게 주었다고 한다.

 

(7) 10년 넘은 어혈도 풀어

10년이 넘게 어혈(瘀血)을 풀어준 예도 있다. 뼈의 노화로 고생하는 노인들에게는 더없는 보양제 역할을 해 주며 출산후 바로 복용하면 산모에게 더 없는 영약이 될 뿐 아니라 아기에게도 좋다.

 

수많은 사례에서 보듯이 홍화씨는 뼈에 관한 한 참으로 신비롭고 놀라운 일들을 많이도 가져온다. 우리 몸에 이렇듯 좋은 홍화씨에 주목할 만한 것은 무독성이라 오래 복용하여도 부작용이 없고 부작용이 있다면 임산부가 먹을 경우 태아의 뼈가 튼튼해져 출산이 어려워진다는 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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