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생명혜택에의 초대

무위당 2010. 2. 9. 17:17

 

 

생명혜택에의 초대 

 

                                                著 者 : 豫防 醫化學 硏究所 編集

                                                            로버트 죠 박사

                                                            칸즈 다쯔이시 박사

 

                                                            譯 者 : 朴 台 錫

 

  

 

머 리 말

 

  평소에 건강한 사람은 그 건강에 대한 고마움을 별로 느끼지 않는다. 그러나 건강하지 못한 사람이나 병고에 시달리는 사람은 건강한 사람을 부러워 하기 마련이다. 이 소책자는 병고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대단히 유용한 치료의 지침서라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전에 본인이 이 책의 복사 판을 배포한 일이 있었는데 손쉽게 입수한 사람들 대부분은 병 치료에 소요되는 재료를 보고 이 까짓 것! 이것이 무슨 약이냐! 하며 책자를 내던지고 나중엔 쓰레기 통에 들어가고 마는 것이었다.「무지(無知)는 파멸(破滅)이다」라는 문구가 새삼 떠오르는 것을 어찌하랴.

   이 소책자에 실린 치료에 소요되는 재료는 다섯 가지에 한 가지를 더해 여섯가지다. 이 여섯 가지 모두가 우리 일상생활에서 조석으로 식탁에 오르는 재료들이다. 때문에 이것이 무슨 약이냐 하는 냉소거리가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들 약이 좋다해서 재료값이 많이 드는 것도 아니고 구하기 어려운 것도 아니다. 병마로 우리들이 겁내는 암을 위시하여 불치에 가까운 각종 난치병을 치료하고 양생을 가르쳐 주는 이 책은 참으로 귀중한 보전(寶典)이라 하겠다.

  이 귀중한 처방을 만들어 내기까지 필생의 노력으로 자연과 약초 연구에 몰두하기 30! 약초 1,500종을 실험하고 무수한 동물을 희생시켜 가면서 연구를 거듭해 결국 찾아낸 것이 이 처방이다. 이 처방을 얻어 낸 일본 나고야(名吉星) 소재 예방의화학연구소의 로버트 죠 박사와 칸즈 다쯔이시 박사 두 분의 위대한 업적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하는 바이며, 이 기록을 보고 그대로 지나칠 수 없어 우리말로 번역해 주신 대석 선생에게 또한 경의를 표하는 바이며, 이 번역 복사판을 본인에게 보내주신 김태서 지사님께 진실로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그리고 이 복사판을 읽고 그 진가를 남달리 인지하고 그대로 지나칠 수 없어 널리 사회에 펼 뜻으로 솔선하여 컴퓨터 인쇄와 제본까지 해주신 조영문화사 홍광유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 입니다.

   이제 이 책자를 새로이 보는 이는 누구든지 소중히 간직하고 저 소설을 읽듯이 읽지 말고 처음부터 28장 끝까지 한 구절 한 구절 짚어가며 뜻을 되새기며 읽고 또 읽어 10독 이상을 보아 진가를 음미하기 바란다. 다만 여기에 더 주의를 환기할 것은 금할 것은 금하고 지킬 것은 반드시 지켜야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다. 이 금기사항도 약을 복용하는 것과 꼭 같은 효과를 얻을 것이다.

 

 

 

 

 

 

 

 

 

                                 

 

          1      (1) ‥‥‥‥‥‥‥‥‥‥‥‥‥‥‥‥‥‥‥‥‥‥‥ 4

          2      야채가 가르쳐준 신비 ‥‥‥‥‥‥‥‥‥‥‥‥‥‥‥  4

          3      야채 「수프」만드는 법 ‥‥‥‥‥‥‥‥‥‥‥‥‥‥  6

          4      현미차 만드는 법  ‥‥‥‥‥‥‥‥‥‥‥‥‥‥‥‥‥ 7

          5      소생과 효과 ‥‥‥‥‥‥‥‥‥‥‥‥‥‥‥‥‥‥‥‥ 7

          6      참고 사항 ‥‥‥‥‥‥‥‥‥‥‥‥‥‥‥‥‥‥‥‥‥ 8

          7      (2) ‥‥‥‥‥‥‥‥‥‥‥‥‥‥‥‥‥‥‥‥‥‥‥ 9

          8      시체해부  ‥‥‥‥‥‥‥‥‥‥‥‥‥‥‥‥‥‥‥‥‥10

          9      암의 치료법(3) ‥‥‥‥‥‥‥‥‥‥‥‥‥‥‥‥‥‥ 10

        10      질병의 치료 일수 ‥‥‥‥‥‥‥‥‥‥‥‥‥‥‥‥‥ 11

        11      건강문제 - 참고사항 ‥‥‥‥‥‥‥‥‥‥‥‥‥‥‥‥12

        12      감기 멎게 하는 약 만드는 법 ‥‥‥‥‥‥‥‥‥‥‥‥13

        13      야채스프 복용에 대한 신체적 반응 소견 ‥‥‥‥‥‥‥13

        14      아토피성 피부염 ‥‥‥‥‥‥‥‥‥‥‥‥‥‥‥‥‥‥14

        15      저주파 및 자기  ‥‥‥‥‥‥‥‥‥‥‥‥‥‥‥‥‥‥15

        16      백혈병  ‥‥‥‥‥‥‥‥‥‥‥‥‥‥‥‥‥‥‥‥‥‥16

        17      철분 및 마그네슘‥‥‥‥‥‥‥‥‥‥‥‥‥‥‥‥‥‥16

        18      무릎관절염  ‥‥‥‥‥‥‥‥‥‥‥‥‥‥‥‥‥‥‥‥16

        19      치매  ‥‥‥‥‥‥‥‥‥‥‥‥‥‥‥‥‥‥‥‥‥‥‥17

        20      뇌 장해 및 회복 ‥‥‥‥‥‥‥‥‥‥‥‥‥‥‥‥‥‥19

        21      당뇨병  ‥‥‥‥‥‥‥‥‥‥‥‥‥‥‥‥‥‥‥‥‥‥20

        22      신장병 네프로제 증후군‥‥‥‥‥‥‥‥‥‥‥‥‥‥‥21

        23      유방 및 자궁암  ‥‥‥‥‥‥‥‥‥‥‥‥‥‥‥‥‥‥22

        24      백혈병 과 근무력증  ‥‥‥‥‥‥‥‥‥‥‥‥‥‥‥‥23

        25      요통  ‥‥‥‥‥‥‥‥‥‥‥‥‥‥‥‥‥‥‥‥‥‥‥23

        26      기저귀 교환 ‥‥‥‥‥‥‥‥‥‥‥‥‥‥‥‥‥‥‥‥24

        27      비타민 E C  ‥‥‥‥‥‥‥‥‥‥‥‥‥‥‥‥‥‥25

        28      인체  ‥‥‥‥‥‥‥‥‥‥‥‥‥‥‥‥‥‥‥‥‥‥‥25

 

 

 

 

 

 

 

 

1  (1)

 

  암은 99% 치료된다. 단 현대 의화학 기성 사실 및 개념만으로는 전혀 치료 가능성이 작다. 이 암의 연구도 이미 30년의 역사를 가졌으나 이 역사를 논하기 전에 이 연구를 위해 희생된 그 많은 동물들, 직간접적으로 협력을 아끼지 않은 여러분들과 잠잠히 지켜보아 주신 분들께 충심으로 감사 드리는 동시에 이것이 서류로 완성되도록 협력을 아끼지 않으신 분들께도 거듭 감사를 드리는 바이다.

 

 

2  야채가 가르쳐 준 신비

 

  손바닥에 올려놓을 수 있는 소량의 흙덩이 속에는 일본의 총 인구수에 비등한 미생물이 살아 있다. 항생물질인「페니실린」등은 거의 다 이 흙속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이와 같은 훌륭한 토양 중에서 새싹을 트고 크게 성장한 야채는 그 수많은 미생물에 의하여 그 한없는 영양소의 혜택을 받으며 태양광선 아래서 전부 흡수해서 우리 인간의 신체 건강관리에 없어서는 안될 엽록소, , 인 기타 광물질과 모든 「비타민」을 제공해 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인간이 자연을 떠나거나 잊어서 질병환자로 전락한다. 수억의 미생물에 의해서 자란 야채에는 소위 정제된 항생제보다 우수한 眞物(가짜가 아닌 물건)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야채를 먹자"고 하는 것이다. 만약 야채가 싫다면 야채「수프」라도 좋다. 근간 화학성비료를 넣은 물로 수경재배에 성공했다하나, 이렇게 재배된 야채에는 토양에 함유된 미생물항체는 없고 가공스럽게도 야채에 흡수되어 합성된 물질이 화학비료라니 인체의 기능에 막대한 영향력이 파급되므로 주의를 요한다.

 

  암은 많은 사람이 가장 무섭고 두려워 하는 병이다. 한번 걸리면 사형 선고로 절대로 회복 불가능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대다수이다. 그런데 암에만 즐겨 달라붙는 물질들이 있는데, 이들은「티로진(Tyrosine-HO CH (CH2)COOH)」에서 변화된「아자티로진」과 인체의 1/3을 점유한 경단백질인 콜라겐(Collagen)이다. 이 물질들은 암세포를 발견하기만 하면 그 주위에 집합. 삽시간에 암세포를 싸버리는 이상한 성질을 발견하였다. 그러나『콜라겐)이나「아자티로진」등 많은 물질이 인체내에서 어떻게 활약하는지는 아직 알 수 없으나 신체의 영양을 취하는 것과「야채수프」로 약물중독, , 기능장애 등에는 경이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어떤 약물보다 자연의 혜택에 우리들은 감사해야 한다.

(「야채수프)에는 암 예방의 엽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

 

 

 

1) 우유 및 우유제품에 관하여

  우유나 동물성 육류의 섭취량이 많을수록, 이들에 함유된 지방 및 단백질 특히 지방은 피부표면 가까이에 쌓여 피하지방층 하부로 잠입하여 피부를 밀어 올리기 때문에 인체의 표피는 우둘두둘한 요철상태가 되는데 매끈한 피부는 일광의 자외선을 반사할 수 있으나 우둘두둘해진 피부는 자외선을 그대로 받아드리게 된다. 최근 피부를 노출하고 외출하는 현 사회의 풍조로 보아 피부에 닿는 태양의 직사광선 중 자외선을 보다 많이 받아 들임으로써「메타노마」라는 피부암이 발생하기 쉽다. 미국인의 경우「어깨」와「등」에 많고 일본인은 발바닥에「뚝살」「어목(漁目)」같은 상태로 시작하게 된다. 이것을 절제하면「임파(淋巴)」를 통해 폐로 전이되는 예가 대단히 많고 확률도 높아 사망하게 된다. 또한 육류에 함유된 동물의 혈액은 인체에 들어가 알레르기(Allergy)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우유에는「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소화가 잘 안될 뿐 아니라 도리어 인체의 뼈에서 칼슘을 빼내서 배설해 버리므로 골절되기 쉽고 또 변형되기 쉬운 연골상태로 됨과 동시에 저항력이 약한 신체는 암 유발의 최적 조건을 형성하게 된다.

 

[참고]

 어패류에 함유된 자연칼슘, 철분,「비타민 B2」등의 함량은 육류의 37배에 이른다.

 

2) 쥬스(, , , 스포츠음료 등), 드링크제(비타민, 영양, 건강, 생약입 드링크등)

                

연간 수만명이 넘는 신장 투석환자가 증가하였다.

  

[역자주]

「신장투석」이란 오줌 걸러내는 것을 말함인데. 간단히 말해서 신장의 기능 저하로 혈액에 들어있는 오줌 성분을 걸러내지 못하고 그대로 돌면 생명이 위태로워 지므로 신장병의 경중에 따라서 인공 신장기를 이용 주기적으로「복부투석」또는「혈관투석」으로 오줌을 정기적으로 걸러내야 한다.

 

  그 원인의 제일로 지목되는 주범은 주스 드링크제에 함유된「화학물질」이다. 이 합성물질은 체내에 들어가면 신장벽에 붙어서 체외로 배출되지 않으므로 신장기능을 저하시켜, 결국에는 무능상태에 빠지게 하는 독물들이다.

 

[참고]

일본 통산(通産), 후생성(厚生省)도「과즙 100%」라고 표시되어 있어도, 실물이 30%만 들어가면 여타는 무엇이 들어 있든 100%라는 표시가 가능하다. 이것이 일본 법이므로 어떠한 표시가 되어 있어도 일본 음료수는 신용할 수 없다고 기억해 두는 것이 좋다. 그러면 어찌하면 좋을까? “마시지 않으면 되지” “마시면 죽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의 현실은 어떨까?)

 

 

3「야채수프」 만드는 법

 

1. 기본재료 :

        무우 ‥‥‥‥‥‥‥‥‥‥‥‥ l/4

        무우잎 ‥‥‥‥‥‥‥‥‥‥‥ l/4개 분

        우엉 ‥‥‥‥‥‥‥‥‥‥‥‥ 큰것 1/4 또는 작은것 1/2

        당근 ‥‥‥‥‥‥‥‥‥‥‥‥ 1

        표고버섯 ‥‥‥‥‥‥‥‥‥   1 (자연건조물)

전기건조물은「비타민 D」가 파괴되어 자연건조물 여부를 확인 또는

생물을 구해 자연건조해서 사용함이 좋다.

                                                                                   

2.만드는 법 :

      ① 재료를 통째로 크게 썰어

      ② 야채부피의 3배 정도의 물을 붓고

③ 불에 올려놓고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간 약하게 1시간 조린다.

   

[주의]

    끊이는 용기는 알루미늄 또는 내열유리 그릇이어야 하고 에나멜이나 칠기 같은

옹기는 절대 사용불가.

   

3. 복용 :

       무시로 차처럼 마신다.

       만약 남는 경우에는 음식(, 찌개, 국수 등)에 넣어도 좋음

   

4. 기타 :

       화분이 시드는 경우 가장자리에 이 수프를 뿌려주면 생기가 돌고 나무 밑둥

에서 좀 떨어진 곳에 수프를 주면 원기가 회복된다.

 

 

 

 

 

 

 

 

 

 

 

4「현미차」만드는 법

 

1. 재료 :

       현미 ‥‥‥‥ 1 ( 180cc = 보통 1)

          ‥‥‥‥ 8 ( 1.5리터 = 7컵반)

 

2. 만드는 법 :

       ① 현미를 기름 없는 후라이팬에다 노랗게 될때까지 볶는다.

       ② 냄비에 물을 끊이고 끓는 물에 볶은 현미를 넣고 불을 끄고

       5분 동안 둔다.

       ④ 현미를 걸러 낸다

 

3. 복용 :

병증상에 따라 양을 조절하여 마신다.

※ 계란이나 우유와 같은 단백질과 같이 마시면 안된다.

 

4. 기타 :

       걸러낸 현미는 한번 더 끓는 물에(8) 우려내서 첫번 수프에 섞어서 복용해도 좋다.

 

 

5  소생과 효과

 

  그 효력에는「콜라겐(인체에서 제일 굳은 단백질로 인체의 1/3 점유)」의 증강을 촉진시켜 나이에 관계없이 성장기의 소아와 같은 신체를 만드는 원동력이 되는 동시에 체내에 들어간「야채수프」는 화학변화를 일으켜 30종 이상의 항생물질이 생성되며 그 중에서도「아미티로진, 아자티로진」같은 암세포에만 달라 붙는 특수한 물질이 증식되므로 암은 3일이면 제압되고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체세포로 전환되는 동시에 이 체세포가 암의 면역을 지니게 되므로 다시 암에 걸리는 일이 없게 된다. 위와 같은 조건이 구비되면 말기 암 환자라도 100% 상태가 호전된다.

산소흡입중인 환자라도 45분 간격으로 야채수프 200cc와 현미차 200cc (45分 간격으로) 교대로 도관(Catheter)을 통해 위나 장에 주입해 주면 체세포가 일시에 증가하여 생체 자체가 소생되며 원기를 회복시킬 수 있게 된다.

이 경우 환자에 주는「야채수프」와「현미차」는 1일 각각 1리터(1000cc:5)씩 정도가 좋다. 대개 다음날부터는 환자 자신이 혼자 마실 수 있게 된다.

 

 

※단 주의할 것은 항암제나 기타 약물복용은 절대로 금해야 한다.

말기 암 환자 일만명 이상이 전부 생존해서 작업 활동에 임하고 있으며 이중 위의 방법으로 실행한 사람은 99%에 해당한다.

 

  「현미차」의 효능은 이뇨(利尿)작용의 촉진제로서 당뇨병 환자의 당 분해 및 인슈린(췌장 효소) 작용을 조장시키는 최고의 음료이다. 뿐만 아니라 복수(腹水;복막에 고인 물)를 줄이는데도 어떤 이뇨제보다 속효를 보이며 혈액과 혈관 내부의 정화 작용에도 놀라운 위력을 보인다. 그러므로 심장병 환자도「야채수프」와「현미」를 1 800cc 이상씩 20일간 복용하면 전부 정상화 된다.

 

 

6   참고사항

 

이 장을 정독하여 엉망인 영양학에서 탈피해야 한다. 종전 직후 식량난 시대에 곤도박사에 의해 탈지분유와 우유에는 영양이 풍부하다는 주장 하에 기아에 허덕이는 사람들을 위해서 우선 급식도 못 받는 아동들을 구호하는 수단으로 학교 급식에 넣어 시작된 것이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우유가 마치 구세주인양 되었다. 동시에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 비만, 고혈압, 심장병, 뇌혈전, , 신장염, 당뇨병 환자가 매년 증가 오늘에 이르러는 사망률의 선두가 암, 다음이 심장병인데 일본 고유의 뇌일혈에 의한 사망이 제 3위로 되었다. 그 원인은 무엇인가? 전부 우유 및 우유제품에 함유된 칼슘과 지방(동물성 기름)에 있다.

 

① 인간의 체세포는 강한 거부 반응성을 지니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② 일본 사람의 대장에는 우유를 소화시키는 효소인 락타제(Lactase)가 극히 적어서 많은 우유가 소화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③ 우유와 우유제품에는 인()성분이 극히 적어 체내에 공급된「칼슘」과 결합해서 뼈를 생성할 가능성이 적고 역으로 인체의 뼈로부터 칼슘을 끌어내 우유에 들어있는 칼슘과 결합해서 인체의 뼈로 들어 가려 할 때는 이미 배설 단계에 이르러 있어 결국 인체에서 빠져 나가게 된다. 이렇게 칼슘을 빼앗기면 골절하기 쉽고 강도가 낮은 뼈가 되는 동시에 체내에 넘쳐 흐르는 칼슘이 혈관에 유입되어 심장근육에 부착 콘크리트처럼 경화시켜 심근장애 심장비대 부정맥 등을 이르키는 원인이 된다. 뿐만 아니라 뇌혈관에 유입되어 뇌혈전 고혈압 뇌출혈의 원인도 된다. 현재 병원에서 주는 약 중에는「칼슘」길항제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칼슘」으로 굳어진 심근을 본상태로 환원시키는 작용이 있다 하나 부작용이 심해 위불쾌감 위통 소화불량 식욕감퇴 등으로 고생이 막심하다. 이 약 복용으로 심근장애의 개선을 보았다는 보고는 아직까지 들은 바 없다.

 

 

7  (2)

 

  의학을 지망해서 최초로 수업을 받은 것이「인체를 구성하는 체세포는 증감과 재생 능력이 있다」는 것이었다. 암은 왜 생기는가? 그리고 어떻게 예방하고 치료 할 수 있을까? 너무 전문적인 용어를 떠나 누구나 알기 쉬운 표현을 쓰기로 한다.

말기 암 환자 일만명 이상의 생존이 말하는 진실된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단 하나의 실패도 없다! 그것은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체세포가 의약품이나 약물 화학합성물질 등에 의해서 체내에서 화학변화를 일으키고 돌연변이를 일으켜 체세포 그 자체가 사멸되거나 또는 붕괴되어 함몰이 시작된다. 그 틈 사이에서 체세포가 암으로 변화되어 전혀 다른 신종 세포가 있는 국소에 생리적 한도를 넘어서 출현된다.

이 특수세포는 진행 과정에서 전이 혹은 분열을 반복하여 급격한 증가로 큰 세포집단이 형성된다. 이것을「종양(腫瘍)」이라 한다. 종양은 그 세포의 분열로 성장하여 그 성장이 일정한 장소에 있어 극히 증식이 완만한 경우에는 일생동안 건강에는 지장이 없으므로「양성(良性)종양」이라 한다. 이에 반하여 성장이 급속한 경우에는 생명에 위협을 주므로「악성(惡性)종양」이라 한다. 이것이 바로「암」이다. 그러면 같은 체세포인데 암세포만이 이동하거나 재발을 반복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그것은 같은 체세포라도「변화된 세포(=)」는 단독행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며(원래 그것에 불필요한 세포이므로) 보통 체세포는 그 조직에서 떠날 수 없게 되어 있으나 만일 하나의 세포가 탈락하면 그 빈 위치를 동종의 세포가 2개로 분열해서 그 자리를 채우게 된다. 이 원칙이 있는 한 신체의 크기, 모양, 기능 등이 일정하게 유지 보전된다. 즉 일반 체세포는 분열능력이 있어 필요에 따라 분열하며 필요한도에 달하면 중단된다. 이러한 상태를 건강 상태라 한다. 동물의 신체를 구성하는 주 요소인 경단백질(Collagen:교원질)은 피부, (), 연골(軟骨), 힘줄, 인대(靭帶), 모발(毛髮)등 지지(支持)조직에 많이 있다. 고등동물에는 전 단백질의 1/3을 점하는 섬유상 경단백질로 형태구조를 보유 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러면 이 경단백질이나 체세포가 왜 붕괴되는가? 또 이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질환은 어떤 것들인가? 신체에 이상을 유발하는 물질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다.

   동물성 지방「칼슘」의 섭취량: 우유, 우유제품. 합성칼슘. 다음이 육류이다.

화학합성물질: 조미료, 의약품, 드링크제, 합성음료에 함유된 화학합성물질

 즉 인공적 제품

이상의 두 가지가 동시에 체내에 들어가면 신체 각부의 이상을 호소하게 된다. 즉 체세포나 경단백질(콜라겐)의 붕괴를 촉진시키는 원인을 만들게 되어 온갖 질병이 시작된다. 암도 이 중의 하나이다. 일 예를 들면 폐암으로 사망한 환자의 폐포를 꺼내서조사해 보면 다른 병으로 사망한 환자의 폐포보다 1523배의「칼슘」이 들어 있을 뿐 아니라 그「칼슘」주위에 암세포가 밀착되어 있었다. 적어도 10명 중 9명이 이것으로 사망하고 있다.

 

 

암이 주인지 혹은 칼슘이 콘크리트가 된 것이 주인지 전혀 이해할 수 없었다. 또 심장병으로 사망한 환자의 심장을 꺼내 본즉 그 90%가 심장근육에「칼슘」이 가득 차 있어「콘크리트벽」을 이루고 있어 마치 심장이「돌덩이」같았다. 소위 건강식품의 기승과 아울러 사망 원인의 선두주자가 된 것이「암」과「심장병」이다. 이만해도 칼슘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 수 있다.

  「백해무익」이란 말이 있다. 인체는 보행 단련에 의해서만 근육을 만들고 또 자동적으로「칼슘」이 생긴다. 인체의 조직은 인간이 생각하는 정도의 바보짓은 안한다. 근래 학생이나 운동선수에 심근장애, 심장비대, 동계(動悸;가슴 두근거림), 식천(息喘; 숨가뿜), 골절, 운동 중 사망 등이 빈발한다. 조사에 의하면 다량의 우유 칼슘이든 단백질 음료를 많이 마시는 것을 알았다. 돈 주고 생명을 단축시키는 부모 거기에 선생님까지 끼어 들었다. 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8장 시체 해부

 

  사인을 조사해보면 주병으로 사망한 사람은 10% 이내이다. 지금 제일 높은 사인의 하나가 약물에 의한 근육조직이 녹아 혈관에 유입되어 재생불량성 빈혈과 같이 정맥, 동맥은「죽탕상태」로 현미경으로 보면 녹아 나온 조직으로 꽉 차 있다. 자다가 사망한 노인은 많은 경우 도롱이벌레 모양으로 캡슐이 식도에 차 있어 물도 통하지 못하는 상태였다. 이것은 치료를 한다기보다 살인이나 다름없다. 또 신장을 보면 화학합성 물질이 신기능을 저하시킬 뿐 아니라 재생불능으로 몰아 넣고 있다. 일본의 의약행정은 단호한 조치를 받아야 한다.

 

 

9  암의 치료법(3).

 

① 야채수프는 0.6리터(600cc), 현미차 0.6리터 씩이 하루 섭취량으로 더 마시는 것은 무방하다. (1컵은 약 200cc 3컵 정도이다)

아침 점심 저녁에 각각 0.2리터씩 나누어 마시되「야채 수프」와「현미차」는 혼식하지 말고「야채수프」를 먼저 마시고 45분 후 현미차를 마신다.

② 통증이 있을때는 하스미 또는 마루야마 왁진을 쓰면 완화된다.

③ 암치료에는 지방과 「칼슘」제는 절대로 금해야 한다.

④ 적응증: 뇌종양, 뇌연화, 혈전(血栓), 고혈압, 간장, 비용(鼻茸; Polypus), 위 십이지장궤양, 심장병, 내장질환 전부, 백내장, 무릎관절염 기타 모든 병, 시력장애에 대하여는 마시기 시작해서 10일부터 눈이 뿌옇거나 텁텁해지는 등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지만 며칠이 지나면 시력이 개선된다. 수프를 계속 복용하면 20일 간격으로 시력이 좋아져 안경을 벗게 되는 경우도 많아진다. 4개월 이상 계속하면 연령적으로 20세 젊어진다고 생각될 정도다. 현재 나이 74세로 1년간 생리가 정기적으로 일정하게 있는 사람도 있다.

 

 

10   질병의 치료일수

 

1. 암세포의 활동은 3일간이면 완전히 정지되고 그 후는 기능회복에 한달 걸린다.

2. 췌장암의 경우 황달이 있어도 야채수프를 마시면 다음날부터 일을 할 정도이고 회복에는 한달 걸린다.

3. 위 십이지장 궤양 폴립(용종(茸腫))에는 3일내지 10일간, 기능회복에 30일간 복용한다.

4. 간장은 경변이 되었더라도 한달, 암이라도 한달, 고혈압 및 가벼운 무릎 관절염에도 한달 걸린다

5. 백내장은 넉달이면 정상화된다. 기타 안과 계통은 한 달에서 넉달 걸린다.

6. 기타 불면증, 어깨 아픔, 피로에 20일 걸린다.

7. 아토피성 피부염이 넉 달에서 일곱 달 걸린다. (다음에 다시 언급함.)

8. 노인성 피부사반은 한 달에서 석 달이면 깨끗이 된다.

9. 모발은 반년에서 일년이면 5,000 내지 10,000가닥 증가.

10. 모발, 손톱, 발톱은 보통의 약 3배로 나이에 무관하게 자람.

11. 신경통, 류머티즘, 중증 무릎관절염에는 반년에서 1년 걸린다.

12. 간질발작에 사흘, 완전 기능회복에 한 달에서 반년 걸린다. (발작은 나흘이면 멎는 경우가 많음).

13. 뇌혈전 2회 이상, 보행, 언어장애에는 두 달에서 1년 걸린다. (거의 개선)

14. 뇌연화, 뇌종양에는 약 한달, 회복까지는 두석달 걸린다.

15. 심장질환, 부정맥에 20, 동정맥경화 기타에 약 한달, 단 심장병, 고혈압으로「스테로이드」계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서서히 양을 한두달 목표로 줄이면서 끊어야 한다. 갑자기 끊으면 쇼크가 오기 쉽다.

 

 

 

 

 

 

 

 

 

11   건강문제-참고사항

 

 1) 건강식품

소위「건강식품」이라는 이름으로 먹고 마시는 사람들에게 가장 많은 것은 변비증, 고혈압, 복부 특히 하복부 팽만, 피부 황조(거칠고 깔깔함), 심장질환, 수족부종(手足浮腫), 비색(鼻塞), 담석증, 두통불면, 관절염 등이고 어떤 사람은 선전만 믿고 암에 좋다는 것을 복용하다 수개월 후에 사망했고 어떤 50세 주부는 당뇨병에 백내장, 심근염  합병증으로 고생하다가 판매원의 권유로「후루코스」,「자이론」,「기무네마」라는 것을 1회에 70정이나 복용했다가 저혈압 쇼크로 사망했다는 보고도 있었다. 최근 건강식품이니 보강식품이니 해서 복용하다 병원으로 이송되는 환자가 많아졌다.

특히 비타민 과잉증에서 대장에 이르기까지 현 의학에서는 생각하지 못했던 하리(下痢;설사)증상이 멎지 않는 환자 등 난제를 안고 있는 의사들이 많아졌다. 또 근래 자주 보이게 많아진 신생아의 내장기형과 외형기형까지 합하면 출산의 30%나 된다고 한다. 특히 심장, 간장, 심장병과 항문이 없는 아이(無肛門兒) 등등 왜 이럴까? 「비타민」제란 인간의 근조직과 꼭 같기 때문에 유전인자가 돌연변이를 일으켜「비타민」과 같은 아이가 생긴다면 어떻게 될까?「비타민」에는 내장 같은 것은 물론이고 인간을 형성시킬 수 있는 능력은 전혀 없다. 태어나는 애기에는 아무런 죄가 없고 다만 부모의 부주의 탓으로 이와 같은 불행을 초래하게 된다. 지금부터 자녀를 두려고 생각하는 세대는 남,여를 불문하고 유념해야 할 것이다.

 

자기「매트」(방석류) 저주파전기치료

  이에 대하여는 후술할 것이나 우선 간략하게 언급하기로 하자.

  ① 자기매트(방석류)나 다른 자기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25에서 50세 사이의 여성 80%가 자궁근증, 난소농증, 방광염등 증상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무섭다. 12년 사용자는 손가락이 변형되어 구부러져 다시 교정이 안된다니 주의를 요한다.

  ② 저주파 전기치료

50세 이상 특히 여성에게 많은 말초신경 마비증상, 무릎관절염, 요통 등을 7개월 이상 치료한 경우에는 발가락이 구부러지고 또 어깨의 경우는 자기와 같은 동그랗게 휘는 증상이 일어난다. 팔과 손가락에 힘이 없어지는 일들이 일어나는데 어떤 것이든 재생불능이 된다.

 

 

 

 

 

 

 

 

12장 기침 멎게 하는 약 만드는 법

 

재료 :

벌꿀 ---------

무우 --------- (무우는 통째로)

 

중간 크기의 유리병에 반쯤 벌꿀을 넣고, 병 굵기의 무우를 꿀이 담긴 높이만큼 잘라 콩알 크기 정도로 썰어 꿀에 넣고 12 시간 지나면 꿀이 녹아서 물같이 된다. 이렇게 우러난 무즙 꿀물을 큰 숟가락으로 떠서 한컵의 미지근한 물에 타서 하루 45회 마시면 다음 날에는 기침이 멎는다.

 

 

13  야채수프 복용에 대한 신체적 반응 소견

 

1.      얼굴 손발 전신에 걸쳐 습진(濕疹)이 돋으면서 가려워진다. 이런 경우「생튀김 기름」이나 「멘소레담」을 바른다.

2.      다른 약을 장기간 복용한 사람은 그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며「아토피성 피부염」이 있는 사람은 복용량을 적게 시작해서 서서히 늘려 나가야 한다.

3.      두부 외상, 뇌혈관 장애 등이 있는 사람은 2-3일 정도 두통이 심하게 올 수도 있으나 결코 염려할 바는 아니다.

4.     안과 계통은 예외 없이 눈이 텁텁해지거나 눈주위가 가려워진다. 이것도 23일 정도이고 그 후 시력이 좋아지며 콘택트렌즈나 안경을 쓰는 사람은 도수를 낮추거나 벗게 된다.

5.      과거에 결핵을 앓았다던가 또는 폐에 병 흔적이 있는 사람, 폐암증상이 있는 사람은 제12장의 기침 멎는 약을 48시간 이상 복용 후(1 56)「야채수프」를 서서히 복용해야 한다. (가래가 나오게 되므로 반드시)

6.      부인과 환자는「야채수프」를 처음 마시면 허리 무거움이 당분간 계속되고 대하(帶下; )가 증가될 수도 있다.

7.      고혈압인 경우는 정상 식사 후 「야채수프」를 복용하면 1개월 정도로 혈압이 내려오므로 복약중인 사람은 34일 후부터 조금씩 줄여 1개월 정도 후에 끊도록 한다. 만약 약을 갑자기 끊으면 쇼크가 일어날 수 있다. 그리고 쾌변이 되도록 주의해야 한다.

 

 

 

 

 

[주의사항]

1.     거듭되는 말이나「야채수프」는 법랑질 칠기나 테프론을 두른 용기를 피하고 반드시 유리 또는 알루미늄 냄비를 사용해야 한다.

2.     야채수프 복용은 적어도 4개월이나 6개월은 실행해야 한다. 그 후로는 잊지 않을 정도로 마시면 일생동안 질병에서 벗어난다.

3.     중증의 신장병 또는 통풍환자에게는「야채수프」나 「현미차」를 권하지 않는다.

4.     「현미차」는 당뇨병 환자의 인슈린 효과를 조장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나 이뇨작용이 우수하고 복수창자 또는 암 증상 등 중환자에게「야채수프」를 병용하면 치료에 많은 도움을 준다.

 

 

14  아토피성 피부염

 

  이것은 체질성 습진등 여러 가지 병명이 붙어 있으나 치료에 있어서는 스테로이드 홀몬제 투여가 주치요법인데 여기에 식사요법도 병행하게 되어있다. 유감스럽게도 오늘의 치료법으로는 부작용은 있어도 결코 완치에 이르지 못한다. 왜냐하면 간단한 피부병과 달라서 신체내부에서 외부에 걸쳐 체세포와 콜라겐의 작용이 전혀 다른 상태 즉 체세포 그 자체가 기형에 가깝고 정상 체세포와는 달리 독자 재생능력이 저하된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피부의 재생은 커녕 피하조직이 울퉁불퉁하여 혈액순환도 원활치 못하다. 그리고 신속대처가 늦으면 그곳에 1미크론에서 1센티미터의 종양이 생긴다. 그러나 그보다 크면 일종의 피부암이라고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런 경우 거의 환자의 내장은 어느 곳이나 포립증상을 지니고 있음을 본다. 알레르기와 아토피는 말의 표현은 달라도 표면에 발견되는 것과 내면에 일어나는 증상의 차이뿐이다. 이런 환자가 오면 어떤 의사든 체질개선을 해야 된다면서 주사와 투약을 하지만 일년이 지나도 조금도 변화가 없다. 의사도 이 방법 이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으니 체질개선이란 말 뿐이지 치료가 된 적이 없음을 잘 알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치료를 할 수 있을까? 미리 주의해 두지만 이것만은 꼭 지켜 주어야 한다. 우유, 우유제품과 육류, 다음으로 쥬스, 드링크제, 청량음료, 칼슘제, 건강및 보강식품류 비타민제 등의 섭취는 절대로 금한다. 만일 이 약속이 지켜지지 않는 한 일생동안 아포피에서 헤어나지 못할 것이다.

  그것은 알레르기 및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사망한 환자의 신장을 세밀히 조사한 바에 의하면 신장병으로 사망한 것도 아닌데 그 이상으로 신장이 칼슘 및 화학합성 물질에 의해 침범되어 건강한 신장기능을 지니고 있지 않았음이 판명되었다.

이와 같은 불순물을 조금이라도 체내에 들여 보내지 않는 것이 치료의 제일보 이고 다음으로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의 99% 까지 비타민 B2 결핍이 관찰되었다.

 

 

이에 관하여는 다음에 다시 언급하기로 하고 다음 처방에 따라 꾸준히 치료에 임하면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최초 일주일은 조석으로 야채수프를 일회에 약 150CC씩 복용한다. 처음부터 과다히복용하면 전신이 화상을 입은 것 같이 적종(붉게 붓는다)이 나타나면서 피부가 아프고몹시 가려워지는데 삼일동안 계속하면 피부가 터지면서 고열이 난다.

그러므로 서서히 체세포를 정상화시키는 동시에 피부, 손발톱, 모발에서 신체골격을튼튼하게 해야 하므로 복용량을 적게 시작해야 한다. 일주일이 지나서도 피부에 별이상이 없으면 아침, 점심, 저녁으로 각 180cc씩으로 복용을 늘리고 그래도 피부에 별변화가 없으면 일일 1리터까지 복용량을 증가시킨다.

이와 같이 하여 약 1개월 혹은 중병인 경우 7개월까지 지속한다. 그러는 동안 스테로이드나 기타 한방약을 써서는 아니 된다. 만약 가려움증이 심할 때는 맨소레담을 바른다. 그리고 피부가 붉어지면 생튀김기름을 바르고 그 위에 젖은 타올로 차게하면 좋다. 이때 구내염이 발생하는데 초기 3개월 정도는 비타민 B2 3일에 1정씩 복용하면 의외로 구내염은 피할 수 있다.

이 지시대로 실행만 한다면 체세포의 재생능력이 지금까지와는 달리 3배의 노력으로 증감이 반복되어 젊어지고 정상적인 체세포가 형성되는 동시에 피부 모발 손발톱 골격전부가 튼튼해 지면서 젊은 피부로 환원된다.

 

(참고)

  일본에서 아동 피부병중 등 뒤에 둥글게 튀어나오는 피부병이 있었는데 어떤 의사는 아토피성이라고 하여 약을 발라주고 먹여도 그때만 낫는 듯 하다가 별 치료효과가 없었는데 먹던 우유를 일주일 정도 끊으면 씻은 듯 이상이 없었다. 이것으로 미루어 본다면 칼슘과 동물성 지방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알 수 있게 해준다.

 

 

15  저주파 및 자기

 

이것이 왜 나쁜가? 많은 의문이 있다. 인간의 근육조직은 외부로부터의 자극에 대해서는 아주 민감한 반응을 보이나 자신의 의지로 작용하는 일은 전혀 없으므로 저주파나 자기(磁氣)로 자극을 주어도 인간의 근육조직은 전혀 가동할 수 없게 되어 다만 외부로부터 자극을 기다리게 된다. 따라서 근육은 수축과 동시에 근육이 굳어지기 시작한다. 즉 근육이 굳어진다 함은 근육 자체가 뼈처럼 변화해서 신체의 여러곳이 굳어져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그 부작용은 손가락과 발가락의 변형이 시작되고 말초신경이 마비된다. 감각은 물론 신발이 벗겨져도 모르게 되고 또 평지에서도 갑자기 넘어져 큰 외상을 입는 수도 많다. 이와 같은 기구를 방치한 상태로 두는 행정당국과 의료관계자들은 많은 피해자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16  백혈병

 

1) 방사선조사에 의한 부작용으로 오는 백혈병의 과정에는 야채수프와 현미차를 매일 각각 1리터 이상 마시면 혈소판은 하루 12,000 백혈구는 7001,100상승하고 1개월 계속하면 거의 정상으로 돌아온다.

  2) 돌연변이에 의한 급성백혈병인 경우에는 2주간 야채수프와 현미차를 하루에 각각 1리터씩 복용한다. 혈소판은 13만∼16만 백혈구는 3,7004,000으로 상승한다. 야채수프에 칼슘이 들어있지 않은 단백질을 조석으로 각각 10g씩 같이 복용하면 그 효과가 더 빨라진다

 

 

  17  철분 및 마그네슘

 

  철분이나 마그네슘이 든 음료가 건강에 좋다는 선전을 하고 있는데 이 철분이나 마그네슘이 체내에 들어가면 어떻게 되는가? 인체의 근육이 가동하면 저주파 전기를 전신에 보낸다고 하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철분이 체내에 들어가면 이 저주파전기가 흐를 때 누전이나 방전을 유도하여 체온조절이 불가능하게 되어 체온이 저하되거나 나이론제 내의에 있는 철분과 자기를 주고 받는 현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즉 전기매트를 몸에 두르고 다니는 결과가 되는 것이다.

「모르는 척 하는 부처님」이란 것이 이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닌지 참으로 무서운 세상이다.

 

 

18  무릎관절염

 

무릎관절부와 대퇴골에는 거의 상처가 없으나, 경골(정갱이뼈)의 모서리가 마모되어 그 틈에 근육이나 신경이 끼어 염증이 생기거나 통증이 온다. 경골에 한번 흠이 오면 지금까지는 상식으로는 불치로 복구불능으로 일시적 약물요법이나 이화학적요법이 개발되었으나 골격 복원시키는 요법은 없었다. 따라서 인공뼈로 대체시키는 수술에 까지 발전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 같은 치료법은 도리어 환자를 괴롭히고 마침내 보행이 불가능해질 수도 있다.

이때도 야채수프를 마시자! 체세포는 물론 뼈를 만드는 경단백질의 활동이 시작된다. 고령일수록 그 활동이 떨어져 사람에 따라서는 정체되어 가동이 중지된 사람도 있다.

 

 

이런 상태에서 깨어나 3배의 노력으로 발육을 향하여 돌진하는 것이 야채수프의 힘이다. 야채수프를 분석하면 78종의 물질이 나타나나 그것이 체내에 들어가 활동하면 실로 경이로운 세포의 활동이 시작된다. 지금까지 어떤 약을 어떻게 써도 일시적이었거나 가동도 않던 것이 인체의 전기능이 활발하게 가동을 시작하므로 기능전체의 회복과 동시에 뼈를 만들어 내는 데는 오직 놀랄 뿐이다. 오늘날 우리 연구소에 대해 비화학적이라는 비평도 많다. 그러나 비화학적이라 해도 모든 사람이 힘차게 잘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은 통쾌한 현실이다.

  인간의 뼈를 재생시키는 데는 인() 칼슘『비타민 D』등이 필수로 자연계로부터 얻는 철분 미네랄 칼슘(어구류의) 등의 섭취인데 이 모든 것이 야채수프와 현미차에 들어 있다.

 

[주의]

무릎관절염 골조증은 기성 의약품 또는 물리치료 되는 절대로 치료되지 않는다. 만약 의약품과 공용하면 수프의 효과는 감소되므로 절대로 공용함을 금한다.

 

 

19장 치매(Demenz: 아르츠화이마씨병)

 

  어느 정도까지 발달한 지능이 병적 과정으로 황폐되는 것을 말하는 바 지능뿐아니라 감정과 의욕도 심하게 황폐된다.

 

  노인성 치매(Senile Demenz) :

  노인이 되면 생리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쇠퇴된다. 그 정도가 심하면 정신병적 증상이 나타나 기억력이 감퇴되면서 판단력과 이해력이 줄어 마음대로 행동하고 이에 환각과 망상이 나타나면서 드디어 착란상태에 이른다. 기타 치매의 증상으로는 뇌출혈 휴우증 또는 교통사고 등에 의한 두부외상 후유증, 알콜 및 약물중독증 등으로 상당히 많다.

  그러나 근년에 자주 나타나는 초로매(아르츠화이마씨병)란 도대체 어떤 병이며 예방 및 치료법이나 양약은 없느냐는 질문이 많다. 그래서 여기에 간단히 설명을 해두기로 하자. 이 치매는 20대로부터 50대에 걸쳐 어느날 갑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게 된다던지 길을 잘못 들어 집을 못 찾아가는 등 그 증상이 다양하다.

                         <일부 중략>

  태아의 뇌세포는 β-단백에 의하여 성장과 발육이 억제되어 출생될 때까지 작은 상태에서 모든 기능을 구비하는데 전념하게 된다. 그리고 출생과 동시에 그때까지 억제되었던 뇌는 β-단백이 급속하게 뇌신경 세포와 뇌신경 원섬세포로 나뉘고 간뇌는 돋보이는 감정을 나타내고 뇌의 성장은 신체의 발육동작을 촉진시키게 된다.

 

 

그런데 여기에 노쇠가 시작되면 어찌된 일인지 뇌신경세포에 β-단백이 기승을 부려 증식되면서 뇌신경세포를 압도해 찌그려 버린다. 그 자리에 남은 뇌세포 원섬추세포는 망상(網狀)으로 변화되고 뇌에는 공동이 생긴다. 이것이 Senile(노쇠 또는 노망)이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

 

  1.동물성단백, 우유, 우유제품을 많이 섭취했을 때 인체에 파급된 면역의 정도이다. 동물의 나이는 인간의 1년이 5년에 해당되므로 사람의 나이가 10세라면 같은 해에 태어난 동물은 50세이고, 20세일때 100세가 되는 셈이다.

    오늘날 10대에서 백발, 고혈압, 당뇨병, 십이지장 및 위궤양 등 옛날에는 생각조차 못했던 노인병이 많으며 심장병 골절 등도 일 예이고 20대에 노망증이 난다해도 결코 이상할 것이 없겠다. 그것은 동물 나이로 100세에 해당하니 말이다.

  2.화학합성물질 특히 화학합성에 의한 색소 항생물질의 장기 투여 또는 다량 투여는 β-단백의 증식을 촉진시키는 데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 된다. 많은 동물시험과 병상 환자들의 장기관찰 결과로 보면 투약량과 기억력의 변화와의 상관관계에서 뚜렷한 점을 보이고 있다. 사망 환자의 뇌를 조사해 보고 놀란 것은 뇌혈관은 말할 것도 없고 뇌세포 속에까지 그 환자의 것이 아닌 화학합성물질에서 색소까지 혼입되어 뇌의 기능을 차단해서 전달을 방해하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 알코올중독이나  약 중독에 걸리면 수두증 요두증이 일어난다.

    의사들은 이러한 증상을 매일 관찰하고 진찰하며 주의를 주는 임무를 띠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다 많은 투약을 함으로써 뇌를 마비시키고 만다. 사망한 아르츠화이마씨병 환자의 뇌세포를 조사해 보면 주병으로 죽은 사람은 적고 뇌신경세포 등의 기능마비로 인한 경우가 많았다.

    끝으로 치매로부터 모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병에 대하며 두 제(2 )에 한해 투약하고 다른 증세에 대한 투약은 피하는 것이 외국의 상례이고 또한 이것이 의료인 것이다. 이는 약물의 부작용이 무섭기 때문이다.

  3.처음부터 일러 두지만 오늘날 치매를 고치는 약은 없다. 사실 후생성 인가를 받은 약이 있다기에 정신과의와 일년간 관찰한 결과는 한 사람도 나은 사람이 없었다는 것이다. 증세는 점차 진행할 뿐 결과적으로 향정신성 약물 투여가 불가피하게 된다. 문헌에는 있지도 않은 일이다.

제일 중요한 것은 환자를 성심 성의로 돌보는 마음이 약이다. 이와 함께 야채「수프」를 매일 적어도 0.8「리터」씩 마시게 한다.「수프」에는 뇌의 생육에 필수적인 인이 많이 함유되어 치매 예방과 기능 회복에는 최고의 치료 약이 된다. 그리고 치매 회복에 꼭 필요한 것은 환자의 과거를 생각해 내게 하는 것이다. 과거의 사진이나 책을 꺼내서 시간나는대로 하루에도 수십번 씩 과거를 회상하며 연상시킨다. 과거의 세계로부터 자연과 현재의 생활로 이행해 오도록 한다. 가급적 유쾌한 시간을 가지고 절대로 화내지 말며 폭력을 안 쓰며 치매나 바보라는 말 등은 절대로 피하고 금해야 한다. 식사 잘하고 걷는 운동을 하고「수프」도 하루에 세 번으로 나누어 복용한다.

 

 

20  뇌장해 및 회복

 

뇌장해, 외상 또는 뇌출혈후유증, 뇌종양, 뇌연화, 동맥경화, 혈전, 당뇨에 의한 뇌출혈, 기타 전간발작, 중증뇌장해에 의한 보행 언어, 실금, 상동 실금 등

1.전간발작(간질): 야채「수프」와 현미차를 매일 0.8리터 3일 이상 복용한 다음 복약중이던 약은 천천히 줄여간다. 한달이면 어떤 간질도 약을 복용하지 않아도 됨. 이제까지 7,000명 중 때때로 약을 먹어야 하는 사람은 서너 명 밖에 없다. 약은 영속적으로 복용할 것 없이 점차 줄여간다.

  2.뇌장해로 인한 기능장애(마비환자)자도 역시 하루에 야채「수프」와 현미차를 각각 0.8리터 삼일동안 복용한 후 다른 약은 전부 끊는다. 뇌와 기능회복에 유효한 약은 없다. 단 고혈압 약은 서서히 줄여 3개월 목표로 끊는다.

 

[주의 및 참고사항]

최근의「디지탈」혈압계를 너무 믿지 말고 최고치에서 –20, 최저치에서 -10의 수치가 적당함.

 

1: 뇌장해로 4년간 와병, 기저귀를 차고 말도 못하며 양손은 구부러진 상태에서 6개월 이상 복용한 결과 스스로 걷게 되었고 또 1년을 계속하니 말도 하고 바지도 혼자 입을 수 있게 되었다.

2: 뇌종양 수술 후 관을 꽂고 있는 경우에서도 야채「수프」와 현미차를 3일간 복용하니 관을 통해 뇌세포가 흘러 나온다. 관을 빨리 뽑지 않으면 관을 빼는데 시간이 걸려서 일시적으로 두통이 오는 수가 있다. 그러나 6개월간 복용하고 나면 수술 이전의 뇌와 같은 정도로 회복된다.

 

뇌 및 척수, 척추골절 등으로 인한 기능장애 하반신 마비에 어떤 경우도 저주파 전기치료나 침 자기 치료는 결코 효과가 없으며 쓸데없는 약을 쓰지 않도록 한다. 기능회복기에 들어 스스로의 보행이 가능해지면 아무리 넘어져도 혼자 일어나 걷도록 내버려 두어야 한다. 이 점은 제일 중요하니 명심해야 한다. 부축을 하는 것은 환자를 위하는 길이 아니다. 조그만 일이지만 의외로 놀랄만한 결과를 볼 수 있다. 결코 조급하게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

 

 조심 할 일은

   1) 동정을 하지 말것

   2) 성내지 말 것

   3) 세심히 관찰 할 것

4) 손에 호두알이나 골프공을 쥐어 줄 것

 

 

   5) 발가락 발목 무릎의 순으로 움직이게 할 것: 잠자는 시간을 빼고는 쉬지않고 움직이게 해야 함 등등이다.

 

[참고]

지주막하출혈, 뇌출혈의 경우 8시간 내에 수술하면 휴우증이 거의 없을 수 있음을 기억해 둘만하다. 그리고 외과, 뇌외과, 뇌신경외과, 정형외과 등의 간판이 달린 구급지정병원이 휴일이나 야간에도 언제나 전문의가 상주하는지 여부를 확인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21  당뇨병

 

뇨에 당이 많이 나오는 것을 당뇨병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확실히 당뇨다.

그런데 이보다 더 무서운 것은 밖으로 나오지 않고 내장에서만 당뇨를 않고 있는 사람이 대단히 많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뇨로 나오는 당뇨와는 달리 더 악성이다. 오래 통원하는 동안에 돌연 쓰러졌다던가. 몸이 비틀거려 병원에 갔더니 당뇨병이라고 해서 그날로 입원「인슈린(Insulin)」주사를 맞는 등 무엇이 무엇인지 종잡을 수 없다는 사람이 많다. 이런 일이 없도록 40세가 넘으면 혈액 및 뇨검사를 23년 마다 한번씩 받아 두는 것이 좋다. 이것이 예방 의학이다.

 

1. 치료 :

  혈당검사지수 600650 정도라면 약보다도 매일 일만보씩 걷는 것이 바람직 하다.

식사 후에는 걷고 움직이는 등 운동하는 습관이 몸에 배야 한다.

  매일 야채「수프」0.8리터 현미차 1리터 이상씩 1년 동안 지속하면 당뇨가 없어지는 사람이 87%였다. 출근하는 사람은 현미차를 가지고 가서 다른 차 대신 마시고 집에서는 조석으로 야채「수프」를 복용하면 된다.

 

2. 식사제한 :

  감미식「알콜」등은 제한할 필요는 없으나 하루 세 끼는 쌀밥에 어패류를 매일 드는 것이 좋다. 그러나 우유 우유제품(「치즈)「버터)) 육류는 철저히 금한다.이를 지키지 않을 때는 병을 벗을 수 없게 된다.

 

[주의 사항]

당뇨병 약은 마시는 약과「인슈린」등은 오전 중에 사용한다. 꼭 필요할 때만 오후에 할 수 있으나 가능한 한 최소량으로 제한한다. 이는 저혈당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야채「수프」와 현미차를 복용하면 지수 400정도의 사람이라도 10일 정도 복용하면 당뇨가 그치는 사람이 많다. 10명 가운데 6.3명이 그쳤다. 그 사람들은 일생 당뇨하고는 관계가 없다.

 

 

「인슈린」주사를 맞는 사람들은 저혈당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참고]

1. 당뇨가 나온다는 것은 신체에 필요한 당이 체내에서 소비되지 않고 밖으로 나오는 것이다. 따라서 부족한 당분을 보급해 주어야 할 터인데 병원의 치료는「칼로리」계산에 따라 식사를 제한하고 있다. 그러므로 영양실조를 유발하여 눈이 보이지 않게 된다. 즉 백내장이 되어 버린다.

   종이에 쓰여진 공부를 하면 그 이유를 모르게 된다. 잘 생각 해보라. 인간에게 무엇이 중요한가. 살아 있는 동안 먹고 싶은 것을 먹고 마시고 싶은 것을 마시는 것이야말로 인생이 아닌가.

   먹지 못하고 마시지 못해 눈이 먼다. 어느 쪽을 택할 것인지는 당신이 정할 일이다. 즐거운 일생을 생각하자.

2. 육류 즉 고기에 영양이 있다는 것은 거짓임을 알아야 한다. 고기 안에 있는 피는 무서운 「알레르기」의 근원이다. 그러나 어패류는 천연칼슘 철분 비타민 B2 등이 육류의 37배나 들어 있는 영양식이며「알레르기」도 없다.

 

 

22  신장병 네프로제 증후군

 

이 치료제에 관해서는 1989 7 1,000명엔 대한 임상실험을 통해, 물론 본인과 그 가족의 양해를 얻어 7년에 걸쳐 완성한 것이다. 임상결과는 96%의 치유율을 확인하였다. 하기처방과 복용방법을 제시하지만 주의할 점은 절대로 장기간 복용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이 약효는 복용 후 15분이면 배뇨, 뇨의 색깔과 냄새 등이 금방 정상화된다.

  

   신장병 치료제 만드는 법

     목천료 (木天蓼=개다래나무) ‥‥‥‥‥ 5g (일본명: 마다나비 또는 무시고부)

     감초 ‥‥‥‥‥‥‥‥‥‥‥‥‥5g

        ‥‥‥‥‥‥‥‥‥‥‥‥‥4 (1= 180cc)

 

목천료와 감초를 물에 넣고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불을 낮추고 약 10분 동안 끓인 다음 불을 끄고 저절로 식을 때까지 기다린다. 이렇게 달인 물을 찌꺼기를 걸러낸 다음 하루 세번에 나누어 마신다.

 

[주의 사항]

1.이 처방 및 분량을 엄수할 것

 

 

2.목천료에는 여러 종류가 있어 살 때는 반드시 확인하도록 해야 하며 (일어로「무시고부」인지 여부) 모양은 작고 둥근공처럼 생긴 것이어야 한다. 가늘고 긴 것은 전혀 효력이 없다.

3.신장병 치료는 이렇게 달인 약으로 한달이나 두달만 치료하고 절대로 영속적인 치료는 금한다.  보통 만성인 경우는 초기나 급성이면 한달이면 치료된다.

4.걸러낸 찌거기는 다음날 재탕하여 초탕처럼 하루 세번에 나누어 마신다.

5.신장병 치료제는 목천료 100g, 감초 100g 1구루(クル)가 일회량으로 재탕을 하면 40일 복용량이 된다.

6.이렇게 치료가 끝나면「뇨 및 혈액검사」를 꼭 받아서 확인을 해야 한다.

 

[저자의 부탁]

신장 투석환자의 경우 1년 미만일 때만 한하여 각 200g씩 까지만 복용해 보고 그래도 차도가 없을 때는 여기서 더는 복용하지 않아야 한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꼭 호전될 것이라고 단언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현재도 연구중임을 말해 두고 싶다. 신장치료제와 더불어 야채수프를 조석 180cc씩 병용해도 좋다. 효과가 배가 된다. 그러나 현미차는 절대로 마시지 말아야 한다.

신장치료는 40일로 끝내고 그 다음날부터는 아침 점심 저녁에 야채수프를 180cc씩 약 5개월 복용한다. 그 후로는 일생 잊지 않을 정도로 마시면 병고없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7.신장병, 고혈압 환자나 건강한 사람도 염분을 적게 취해야 한다는 사람이 많다. 이것은 큰 잘못이다. 먹을 때 맛있게 먹고 내보낼 것을 내보내면 된다. 5g의 해초류(, 미역, 다시다, 파래 등)을 먹으면 먹은 염분은 전부 해초에 흡수되어 배설된다. 그러므로 걱정할 것이 전혀 없다.

당뇨, , 췌장, 신장 등 어떠한 질병환자라도 야채수프와 현미차를 마시면 술, 담배, 염분, 당분, 식사(칼로리)제한을 하지 않는다. 이렇게 여러 사람들이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다.

 

 

23  유암 및 자궁암

 

1) 유암

   말기나 악성이라 해도 2개월 동안 야채수프와 현미차를 각 1리터 이상 철저히 마시면 암은 모르는 사이에 없어진다. 수술 걱정도 전혀 없다.

2) 자궁암

   유암의 경우와 같이 야채수프나 현미차를 마시고 약 23일쯤 되면 암 주위에 젤리 같은 것이 소멸되면서 검게 굳어진다. 더 계속하던 암 부위는 점점 작아 지면서 자궁 자체가 분홍빛으로 건강상태로 돌아온다. 그러나 1,000명 중 1명 정도로(근종의

 

 

경우도 같지만) 한 자루의 막대 모양으로 굳어져서 가위로도 잘라내지 못하게 된다. 이럴 때는 아픔을 느끼게 되며 때로는 한쪽이 떨어져 그 반대쪽을 찌르게 되어 출혈이 있을 수도 있다. 이때는 병원에 가서 처치를 받아야 한다. 이것은 암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다.

 

 

24장 백혈병과 근무력증

 

  이 경우에는 야채수프와 현미차를 매일 0.8리터씩 복용하면 매일 달라지고 특히 백혈병의 경우는 쓰던 약을 천천히 줄여가면서 복용하면 백혈구 혈소판은 10일만 되어도 보통 사람의 1/3까지 회복되고(단 먹던 약을 줄인다는 전제하에) 3개월 동안 마시고 나면 정상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그러나 1년 동안 끈기 있게 복용하면 일생 걱정을 아니해도 좋게 된다.

  근무력증은 말대로 매일 달라지게 된다. 더 자세히 말할 필요가 없다. 이 두 증세는 지금까지 10,000명이 넘게 성공했으니 용기를 가지고 건투하자.

 

 

25  요통

 

일본인에게는 특히 많은 병 중의 하나다. 그 이유를 말하면 장이 길고 배와 등의 근육의 균형이 안 잡혀 있기 때문이다. 이 두 이유는 모든 환자에게 해당되는 말이다. 거기에 여성의 경우는 변비로 장이 굵어져서 등골 안쪽의 신경을 압박해서 일어 난다.

 

  치료법

  체중을 지탱하고 있는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해야 한다. 특히 근육이 제일 중요하다.

 

  1) 복근 및 요통에 대한 운동

      엎드린 자세로 먼저 양팔을 뒤로 돌려 한 손으로 다른 손목을 잡고 몸을 천천히 얼굴과 몸을 제친다.

      인체를 지탱하고 있는 것은 뼈가 아니고 근육이다. 근육의 강약과 균형이 잡혀있지 않으면 뼈로 체중을 지탱해야 하므로 뼈의 연한 곳이 휘어지거나 튀어나와서 근육통, 요통 또는 신경통으로 나타난다. 그러므로 이 복배운동을 하루에 한번씩 해주되 목욕한 다음 바로 하는 것이 제일 좋다.

 

 

 

 

26  기저귀 교환

 

  유아나 와병환자는 피부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극히 조심해야 한다. 젖은 천으로 닦으면 피부가 벗겨지거나 포피에 흠집이 생기면 그곳으로 세균이 들어가 의외의 질환으로 고생하게 된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하면 안전할까?

  기저귀 끝이나 화장지에 생튀김기름을 발라 대소변을 닦아내면 된다. 그 이유는 인체의 피부에 있는 지방을 닦아내면 피부보호를 위해 지방이 다시 나오기 까지 약 2시간 반이 걸린다. 그 사이에 제일 감염되기 쉽고 생튀김기름에는 인간의 뼈를 만드는데 꼭 필요한「비타민 D」가 많이 있으며 그 위에「비타민 B」도 들어 있어 피부를 통해 흡수된 비타민은 혈행을 촉진시켜 기저귀로 인한 탈을 일으키지 않는 최상의 방법이 된다. 또 환자의 욕창도 그 일종으로 외국에서는 욕창이 발생하면 의사도 간호사도 책임을 면할 길이 없으며 의료 청구가 불가능하게 되어 있다. 병원에는 병을 취유코저 온 것이지 병을 지어 달라고 온 것은 아니지 않은가.

 

[주의 사항]

1990년 당시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는 의약품은 약 31.000 가지를 상회하고 이중 시판되는 것이 약 16,000가지나 된다. 그러나 가장 무서운 사실은 24,000 내지 25,000가지는 부작용이 심하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이에 더해 병용을 하면 죽음에 이르게 되는 수도 있다.

 

 흔히 있는 예로

  1)당뇨병약을 쓰고 있는 환자에게 진통제를 투여하면 저혈당을 일으켜 발작 강직 심부전을 일으킬 수 있다.

  2)감기약(특히 항생제가 든)을 먹고 있는 사람에게 위장약(제산제)을 투여하면 위장약에 들어 있는「마그네슘」이나 「알루미늄」과 「테트라싸이크린」계의 약은 화학적 변화를 일으켜 약효가 없어지며 부작용도 나타나기 쉽다.

3)안과 질환을 가진 환자가 수면제나 정신계 약을 먹으면 눈병이 더 빨리 악화되기 쉽다.

  4)고혈압 환자에게 수면제나 안정제를 투여하면 약효가 지나쳐 저혈압, 현기, 심부전증이 일어나기 쉽다.

  5)기타 고혈압 약이나 심장병 약(특히 강심제)을 먹는 사람은 우유, 우유제품, 칼슘제를 먹으면 절대로 안된다. 그것은 이 약들 중에는 세계적으로 인정 받진 못한 「유비데카레논(ユピデカレノン)」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다. 이 성분이 물 안에 들어가면 매우 빨리「칼슘」과 결합하여 지기다리스(ジギダリス=Digitalis) 중독을 일으켜 증상을 악화시키거나 예비군(豫備群)의 합병증을 유발시켜 재기불능에 빠지게 한다. 뇌의 기능을 저하시켜 바보를 만드는 좋은 시험약이다.

  6)부정맥을 억제제인 푸로논(ブロノン)은 부작용이 심하다. 이 약을 먹고 죽은 사람도 많은데 현재 일본에서 12만 명이나 되는 사람에게 투여 되고 있다.

 

 

27장 「비타민」 E C

 

  인체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 음식을 섭취했을 때 소화를 돕는 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장 안에 살아 있는 잡균이다. 이 잡균이 식물에 달라 붙어 열심히 식물을 씹어 부수어서 소화를 도와준다. 그런데 이「비타민 E」「비타민C」를 먹으면 균들이 죽어 소화가 되지 않는다. 이것을「비타민 E, C」과잉증이라 하여 대단히 위험시 하고 있다. 쪄말린 음식물에 곰팡이 방지제(방부제)로 사용된다. 곰팡이를 죽이니 암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은 바보스러운 얘기다.

 

 

28   인체

 

인체를 구성하는 체세포와「칼슘」그리고「콜라겐」이 삼자의 균형이 잘 유지되면 결코 모든 병으로부터 위협을 받는 일이 없게 된다. 그러나「칼슘」이 많아지거나 또는 적어지거나 하면 돌연 질병에 걸리게 된다. 통상 체세포와「칼슘」은 수에 있어 동수이다. 그렇다면 이 양자를 어떠한 방법으로 균형을 잘 잡아 주면서 일생동안 잘 육성해 가려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보다 강력한 활성법은 생명의 탄생에서 단서를 찾는 것 이외에 무엇이 있겠는가. 생체, 생리, 병리, 임상학 등과 다각도로 해명해 오는 동안 인체를 총괄하는데 주요 역할을 하는 곳이 뇌 라는 결론이다.

그렇다면 이 뇌를 지탱하는 물질은 무엇이냐? 뇌세포의 분석으로 시작할 수 밖에 없다. 거기서 나타난 것이 인()이다. 인이 없이는 생체의 성립이 있을 수 없고 그러니 인을 보다 많이 섭취해야 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것은 실패로 끝났다. 인과 칼슘은 결합속도가 빠른 성질을 지니고 있고 결합된 상태로 생체에 넣어도 체세포나 다른데서 특별한 변화를 인지할 수 없었다. 여기서 착상한 것이 유아의 하루 세 시간의 일광욕 즉「비타민D」였다. 그리하여「비타민D」를 넣어주니 실험동물의 털, 피부, 동작 등 실로 대단한 변화를 보게 되었다. 그러나 곤란한 문제가 생겼다. 혈액이 잘 조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엽산과 철분, 미네랄과 석회를 넣어 보았다. 그랬더니 암세포는 후퇴하고 체세포의 성장이 빨라졌을 뿐 아니라 체세포가 암세포를 둘러싸고 나니 어느 사이에 체세포로 변해 버렸다.

동물의 내장에서 뇌에 이르기까지 수백 회가 넘게 이식을 해보았고. 이런 실험을 통해 여러번 반복해 보아도 암이 확실히 소멸된다는 사실과 동시에 체세포와「콜라겐」의 활약은 자못 놀랄만하게 증대되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다면 어째서?

  야채「수프」에는 인체의 육성과 유지 노화방지로 질병이 침입할 틈을 주지 않는 세가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칼슘」을 아무리 체내에 공급해도 인()이 없으면 해가 되면 되었지 소용이 없다. 그러니 인을 체내에 축적시켜 놓으면 기다리고 있던 인이 칼슘과 결합하여 허비 없이 전신으로 보내주게 되고「비타민D」에 의해서 완전히 흡수하게 된다.

그리고 현미차에 의해 혈액의 유통이 잘되어「인슈린」과 이뇨의 효과를 배가할 수 있다. 이렇게 함으로서 나이에 상관없이 건강한 뇌를 가지고 전신을 활성화하며 다시 젊음을 누릴 수 있는 비약으로 완성시키게 된 것이다.

 

  끝으로 금후의 현대의학은 학벌, 파벌, 약국, 의사회, 정치가 간여해서는 안된다. 독립 독보하고 열심히 연구하는 노력하는 사람들만 또한 없어서 안될 인간성을 지닌 사람들만이 의자(醫者)로 남는다.

결코 남의 모양세로 원조를 구해서는 안 된다. 나는 이제까지 국가나 개인으로부터 한푼의 원조도 받지 않았다.

그대신 연구비를 얻기 위해 이런 저런 작업을 전전해 왔다. 그렇게 하면서라도 먹지 않으면 안되었다.

결론적으로 허영, 외화(外華), 학식만으로는 타인의 생명을 구할 수 없다. 그리고 조심 할 일은 통계자료나 문헌을 과신하지 말라는 것이다. 과신하면 실패한다. 자기 신뢰에 충실한 사람이 되어 주길 바랄 뿐이다.

 

 

  [특기]  야채「수프」의 결점

1) 술에 아주 강하게 된다. 마시기 일주일이면 효과가 나타난다. 또 숙취도 없어진다. 그러므로 적당한 선에서 자제할 줄 알아야 한다.

2) 여성은 나이에 관계없이 생리가 다시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현재 최고령자는 81세로 일생동안 하루의 오차도 없다 한다.

   3) 생리의 경우 마시기 시작하고 4개월 정도에서 새로운 것과 그전의 것이 교환이 시작되어 한 달에 두 번 있는 일이 있으나 어떤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며 다음부터는 정기적으로 온다.

   4) 냉난방의 발달로「류머티즘」치매환자가 많아졌다. 왜냐하면 생체는 난기에 아주 약한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 즉 식물도 더운 곳에서는 쉽게 상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머리뿐 아니라 전신을 때때로 하루 23분 정도 섭씨 영하 3040도로 냉동한다면 노인성치매나「류머티즘」 환자는 없어 질 것이다.

      여하튼 모든 사람이 차츰 머리를 식혀야 할 때가 온 것이 아닌지 생각하게 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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